목장게시판
늘~~겸손하고픈 요한입니다.
바다를 가로지르는 출근길에 만난 한 단어가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은혜는 갚을 수없는 선물이라고~~~~"
맞네요 매번 주님의 은혜로,, 라는 말을 하면서 뜻을 마음에 새겨는 보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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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목녀님이 하나씩 둘씩 모은 그릇의 갯수가 그릇장마다 넣을 곳이 없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네요..참말로 행복한 비명이지예..
요한 목녀님을 여러분은 아실겁니다요
작으마한 키에 하얀이를 들어내며 조용히 웃고 계시는..
손을 한번 보세요. 저는 요렇게 표현하고 싶네요 섬섬옥수같다고..
그 작은 손으로 목원들을 위해 준비해주시는 모든 음식이 어찌 만나지 않을까요.
요즘은 임무를 하나더 추가 했어요. 새로운 식구(소영씨) 아가도 업어주어야 되고 바쁘네요.
지난 목장모임에는 이춘애님이 인도하신 새가족 박희진님이 탐방을 해주셨어요.
어찌나 고마웁고 감사하든지 가능하시면 우리목장으로 오이소~~~~
혹시나 늦을까봐 걱정하고 달려오셨다는 신명숙선생님의 남편 안선생님도 계시고,
농장에서 일하다가 목장모임에 달려온다는 야메윤집사님도 계시고..
행복합니다..
요한 목자 얼굴에 꽃이 피는 이유를 여러분은 아시겠지요..목원들도 활짝피고 있어요
물론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는 나팔꽃은 아니구요..1년 내내 피는 장미(?)이고 싶네요
이렇게 요한의 목장모임을 깊어갑니다.
모두 장미라고 말하는 요한의 얼굴이예요..
감상하시구요 댓글을 날려주시는 센스도~~
그 보이지 않는 노력.....
그리고 떠났다가 다시 와보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을 것 같은
우리 목녀님.
첫마음을 변함 없이 품고 가시는 목자 목녀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나날이 웃음을 보태시는 요한 가족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