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늦은 허브목장 소식입니다~
6월 30일 이날은 목원들의 개인사정으로 목요일에 모임을 가졌습니다.
한달간의 목원들 가정을 탐방(?)을 끝내고 목자님댁으로 복귀한 날, 목녀님 한우 스테이크를 준비하셨더라구요. 어찌나 부드러운지 입안에서 살살 녹더군요. GOOOOOOOOOOOOOD!!!
또한 목장 아이들을 위해서(사실 저희 아이 3명^^) 주방놀이 셋트, 트럭, 병원놀이셋트등을 준비해놓으셔서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게 놀 수 있게 배려해주셨어요.
조금이라도 더 좋은 것으로 목원들을 위해 배려하시는 목자, 목녀님의 마음을 팍팍 느낄 수 있는 목장모임이었습니다.
7월 8일 금요일에 목자님 댁에서 보고싶었던 허브 가족들을 만났습니다.
식사 후에 다과를 나누며 조성빈 목자님과 박소현 자매의 생일 파티를 가졌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아이스크림케이크를 보더니 흥분해서 축하 노래를 열창했어요. 귀여운 녀석들 ㅋ
(목자님 생신이 주보에 빠져있어서 하마터면 챙겨드리지 못할 뻔했어요. 내년 주보에는 꼭 넣어주세요~)
정성모집사님이 '감사'의 찬양의 준비해 오셔서 함께 찬양하고 다함께 성경공부도 했습니다.
새벽기도에 힘쓰고 성경읽기에 힘쓰는 한주 보내시고 다음 목장 모임에서 밝은 얼굴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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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선수
- Jul 13, 2011 (10: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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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스테이크 !! (세상의vip)들이 즐겨 먹는다는 .....허브목장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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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금환
- Jul 13, 2011 (17: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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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님과 박소현 자매의 생일 파티 모습이 마치 오래 전부터 가족이었던 것 같습니다. 기도로 하나님과 서로의 관계가 더 깊어지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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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희
- Jul 14, 2011 (00: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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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정말 군침이도네요.목자,목녀님의 배려 감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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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순정
- Jul 14, 2011 (04: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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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맞이한 어린아이와 같은 해맑은 미소와 모자가 참 잘 어울리십니다.다. 허브목장 아이들이 함께하니 더욱더 활기차 보이십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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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은
- Jul 14, 2011 (04: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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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의 생신을 감축드립니다...음식 보다 준비하시는 맘을 읽을 수 있어서 더 만난 음식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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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상림
- Jul 22, 2011 (01: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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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집사님 늦었지만 생일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