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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용효
  • Jul 11, 2011
  • 607



안녕하세요.


씨앗목장 7.9. 토요일 소식입니다.


제가 목장 참석률이 하도 저조하여 목자,목녀,목원분들께서 수고롭게도


저희집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모임 당일 비가 많이 내림에도 불구하고, 부산까지 와주신 목장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윤희자매가 식사 준비를 열심히하였으나, 수고로움에 비하여 맛은 그다지 신통치 않았던 것 같습니다..--;;



 

희원이가 피곤한지 계속 목자님옆에 한동안 누워 있었습니다..




근홍이가 예준이에게 밥을 아주 맛있게 먹여줘 저와 윤희자매의


수고로움을 덜어주었습니다. ^^;;




저녁 식사 후, 목자님,임진국성도님,영탁형제 께서 설거지 및 집안 정돈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나서 차 한잔 마시면서, 7~8월 동안 새벽기도 및 성경통독 작정을 하였는데,


씨앗 목장에서 누가 최고 점수를 얻을 지 자못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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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속에 멀리 움직이셨네요..아마도 떨어지는 빗방울의 갯수만큼 은혜의 시간이셨을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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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호 성도님! 식사대접에 기자역할까지 하네요. 내친김에 씨앗목장에서 최고 점수를 얻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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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에서 오신다니 대단합니다..두동은 아무것도 아닌것 같아요,,,남성분들의섬김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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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 긴장하며 잘 해보려 했는데 역시 아직까진 내공이 부족하네요!! 그래도 남기지 않고 먹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 신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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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입덧이 있을 떄인데...윤희자매 애쓰셨어요~~^^씨앗에 싱글 장년 한 분이 더 해지니 더욱 견고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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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에서도 모이길 힘쓰신 목원들 대단하십니다...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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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섬에서도 오시는 분이 계십니다.저희 목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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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혼집을 오픈하신 윤희자매 용효 형제님 감사합니다. 비오는 시원한 정관을 맘껏 누리고 갑니다. 용효 형제 다음엔 집앞 테니스 코트에서 한번 모임합시다. ^^ 남자 넷 딱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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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궂은 날씨임에도 함께 모인 씨앗이었습니다. ^^ 아담하고 조용한 새 아파트 이사 축하해요~! 예준이 동생도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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