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하늘목장 소식
이번주는 우리목장의 큰언니 임경해집사님께서 섬겨주셨답니다.
시골에서 모내기하고 먹는 새참느낌으로 정말 맛있는 비빔밥을
해 주셨어요. 더운데 고생한 임집사님 쌩유베리머치~~
박지성도 먹고 싶어서 달려오는 임경해표 비빔밥~~ ㅎㅎ
사진 찍히는거 싫어하는 분이시라 맞아가면서 억지로 한컷한게 흔들렸네요.ㅎㅎ.
후식으로 나온 이 수박 협찬받은 건데 너무 맛있었어요.~~.
이날 함께 하지 못한 식구들 아쉬웠는데, 담엔 함께 하구요~~
비가 많이 와서 아이들 데리고 먼저 간 다음에 아줌마들 사이에 끼어서 끝까지
자리해준 영욱형제, 수고했어요.
담엔 목자.목녀님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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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선수
- Jun 30, 2011 (0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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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빕밥이 너무 먹음직 스럽네요...서로를 위해 섬기는 모습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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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은
- Jun 30, 2011 (04: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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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참 느낌을 느끼기 위해서 신문으로 상을 대신 하신 아이디어가 굳 입니다..모내기 중간에 국수 먹던 기억이 나네요,,,,맛있었겠습니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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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금환
- Jun 30, 2011 (1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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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도 반한 임집사님표 비비밥이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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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영
- Jun 30, 2011 (17: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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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는 손길들이 아름답습니다. 비빔밥과 수박 맛있어 보입니다. 하늘목장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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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순정
- Jul 01, 2011 (03: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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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밈없이 자연을닮은집사님과너무나도닮아있는맛있는밥상멋집니다.육체와영혼의자유함을느끼게하는밥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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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문환
- Jul 01, 2011 (17: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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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비빔밥 한그릇에도 늘 주안에서 풍성한 삶을 영위하시는 하늘목장 식구 한분한분을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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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자연
- Jul 01, 2011 (20: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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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 없어도 얼마든지 풍성할수 있음을 보여주는 멋진 목장모임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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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탁
- Jul 02, 2011 (0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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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찌르는 이 기발함은 근원이 어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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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상림
- Jul 02, 2011 (17: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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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반짝임니다.^^너무도 자연스런 모습들이 이젠 정말 가족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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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상율
- Jul 03, 2011 (05: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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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내일의 주님에 일꾼이 많이 보이내요.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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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형
- Jul 05, 2011 (16: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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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스러운 기자분의 멘트가 인상적이네요. 더위에 꼭 맞는 메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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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옥
- Jul 17, 2011 (02: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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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건반에서 연주만 하시는 손인줄알았는데~~음식도 잘하시니 집사님!!대한민국아줌마십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