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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지수
  • Jun 28, 2011
  • 675

요한 목장은요


흔쾌히 집을 오픈해 주신 신명숙님댁에서 이사예배를 드렸습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남편과  두 아들이 너무나 우리 모두를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행복은 만땅이었구요  함께한 음식이 더욱 우리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신명숙 선생님 남편의 환한 얼굴을 마주하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섬김과 배려에 대한 이야기로  토요일 밤은 깊어가고 한쪽 귀퉁이에 앉아서 주리를 틀고 계신분이 있어서 저는 요기까지만 함께 했습니다..


한잔의 차로 목을 추기며  이야기는 토요일 밤을 끝을 잡았다는 소문...



 

이어지는 금주의 목장모임은 삼계탕 파리!!!

목녀님의 일취월장 음식솜씨에  모두 탄복을하며

한주의 삶을 고민하고 나누고

작은것까지 간섭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느꼈답니다.

새가족이 늘어가면서 요한 목장의 목녀님 목자님  입이 귀에 걸리고,  은근히 압박을

받는 야메 윤집사님은 어떻게 하실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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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탁의 교제가 풍성해보여 목원분들의 얼굴에 미소가 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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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메가 큰 일을 치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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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는 우리도 입이 귀에 걸릴 것 같습니다. 신명숙씨 남편이 목장에 그리고 예수영접 간증이 있는 그 날을 위해 함께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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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축하 드려요^^예배로 하나되는 가정 기도로 승리하는 목장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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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가족이 늘어 기쁨이 가득한 목자 목녀님, 야메 윤집사님 꼬리표를 뗄날이 속히 오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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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 목장을 통해 은혜와 도전을 받습니다...진실한 섬김을 통해 기쁨 충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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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목자님!! 마음 고생 하시더니 좋은 날이 왔네요.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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