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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영석
  • Jun 29, 2011
  • 801

기자의 감기몸살로 며칠을 앓아 누워있었던 관계로 오랫만의 목장소식조차 이렇게 늦게 올려집니다.


 지난주 목장모임은 담임목사님께서 울산의 스탠리 파크(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공원)라고 극찬하셨던 태화강대공원으로 나들이를 갔습니다.





귀한 경환형제의 사진도 보이네요...사진 찍기 싫어하는 경환형제의 약점은?? 아이들??^^;


약간 흐린날씨에 따가운 햇살도 없었던 콧구멍에 바람넣기 딱 좋은 선선한 날씨였고 목녀님의 맛있는 도시락과 함께한 달콤한 시간이었습니다. 목장 단체사진을 남기려 했지만 목자님의 어설픈(?) 찍사 선택으로 사진이 영~ 이상하네요...



달콤한 식사후 태화교회에 있는 숲샘 커피숖으로 자리를 옮겨 6월에 생일이었던 경환형제와 저(박영석), 그리구 재아의 생일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장일을 마치고 뒤늦게 함께한 지만형제도 보이네요. 감히(?) 미영이와 다툽니다. 잠시후 멱살잡힌채 조용해진 지만형제...ㅎㅎㅎ


 


오랜만의 나들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소식이 뜸해 죄송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자는 한달동안 자리를 비웁니다. ^^;


괜찮겠죠??


달콤살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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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에서의 모임이 참으로 활기차보입니다..좋은시간들이 되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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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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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텐리 파크보다 달콤한 사람들과 함께한 태화강변 더욱끌리는데요^^숲샘 커피솦도 낭만이 가득~해보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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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환 형제가 있으니 든든해 보입니다. 귀울하셨으니 더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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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든든합니다. 장년들이 허리로 포진하고 있어 누구보다 빠르고 힘 있는 목장입니다. 화이팅이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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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만의 나들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달콤살벌목장입니다. 기자의 빈자리를 누가 대행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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