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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강정란
  • Jun 27, 2011
  • 836

 

지난 토요일 (2011/06/18) 담쟁이 목장이 초원에 초대를 받았답니다.

풍성한 식탁의 교제 가운데 서로 잘 알지 못했던 교우들과의

자연스러운 만남의 장이 되었고,

그래서 그런지 나눔시간엔 어색함없이 각자의 진솔한 삶 나눔까지

감사와 격려가 함께하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그날의 분위기는...  엄숙함 가운데 할 얘기 다 하는...ㅋㅋ

웃음을 빵 터뜨리지 못해 참고 있는 분위기랄까~

조용한듯 하면서도 여기 저기서 각자의 삶 나눔을

이야기하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한 그런 시간이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시간초가로

담쟁이 목장의 "땡" 치리 까지도

빵빵 터졌다네요...

 

초원지기 장로님께서 목원들의 기도제목으로 마무리 기도를

해주시면서 이날의 만남은 막을 내렸습니다.

 

담쟁이 목장을 초대해주신 장로님, 여러모로 고생 많이 하신 목녀님

그리고 흔쾌히 담쟁이 목장의 초대를 응해주신

 어울림 목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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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다른 느낌의 모임이었을것 같군요...어색함이라곤 전혀찾아볼수없이 너무 다들 행복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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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로님! 모든 면에서 섬기는 본을 보여주셔서 우리들이 건강해지나 봅니다. 담쟁이와 어울림의 모임이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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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 개척교회 같습니다. 보기에 좋습니다. 섬기는 본을 보이시는 장로님 대단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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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쟁이가 어우러진모습 보기좋습니다.모두가 푸르게 어우러진 모습에 박수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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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어도 힘들다 안하시고 초대해주셔서 두목장이 모여 마음껏 웃으며 어느때 보다도 풍성한 나눔속에서 서로를 많이 알아가는 귀한 시간을 가지게 해주신 강진구 초원지기님 목녀님 늘 감사하며 존경합니다 근데 쪼끔 아쉬운건 월남 쌈에 된장찌게라도 하나 얹어 주셨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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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름에서 같음을 느낄 수 있는 모임입니다...웃는 모습이 똑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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