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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강은선
  • Jun 22, 2011
  • 630



오랜만에 고센목장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글이 너무 늦었죠?


지난주 정말 오랜만에 고센에 목장탐방을 오셨어요.


바로 심원영 집사님과 딸, 아들이 함께 예배 드렸답니다.


좀 어수선해도 솔직담백한 저희 목장 예쁘게 봐주세요~


어린 아이가 저희 주하밖에 없다가 예본이가 언니 노릇을 톡톡히 해서


어찌나 좋던지.. 주하 친구(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미안요~)도 있고


저희 목장에 오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주하도 그간 도도함을 벗고 살짝 미소도 날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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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 생일이셨나봐요^^ 주하가 친구가 있어서 너무 좋겠네요. 행복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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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과 미소가 보기좋은 모습이네요^^삶이 풍만하고 나눔이 아름다운 모습도..무엇보다 서로간의 편안한 모습이 보기좋습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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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형제 모임보다 더 정겨워 보이네요...가족간에 사랑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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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방을 축하드립니다. 탐방하신 분들이 정착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어른들보다 아이들에게 더 클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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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방을 오니 목장에 힘이 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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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방 오실땐 꽈~~악 붙드셔야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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