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호산나입니다
6월 1일
김명자 집사님 직장을 방문하였습니다.
기도응답에 의한 취직이라고 웃음 짓는 명자집사님.
예쁜 모습 사진찍었는데
요청에 의해 화분만 올립니다.^^
6월 4일
첫주 목장 모임은 1차 목장에서 2차는 병원에서.
제가 경준이 입원을 말씀드리지 않고 몸이 아프다고만 하여
가족들이 척과 갔다가 다시 병원으로 오는 헤프닝이 있었습니다.
목녀님이 매일 경준이 얼굴을 보러 병실로, 제과점으로 오셨기에
경준이가 목녀님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시네요"라고 하였습니다.
6월 8일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신 결과는?
피로 누적으로
잠깐 입원하여 건강검진을 받으셔서
목원들을 놀래키셨습니다.
다행히 물리치료만 받게되는 가벼움(?)이라 정말 다행입니다.
목녀님~ 건강하셔야 합니다.
6월 11일
둘째주 목장모임입니다.
문수구장 장미 정원옆에서.
맛있는 닭강정과 과일,그리고 음료수를 준비해 오신 목녀님.
김밥도시락을 남정 집사님이
퇴근하고 바쁜시간에 꿀토마토주스를 명자집사님이 준비해 오셔서
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야외에서의 목장모임을 마치고
라이즈업 6.11에 동참하러 갔습니다.
그 날의 열기를
한 장의 사진으로 전달하기에는 무리겠지만
올려 봅니다.
기자의 활약에 박수를 보냅니다. 정은수님 목장에 소속되기를 바랍니다. 어서 오이소 ㅎㅎㅎ . 호산나목장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