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상은
  • Jun 18, 2011
  • 697


 


꽃빵이 보이시남요?


고추 잡채랑 함께 쌈싸 먹는 다는 그 꽃빵...


정나미 목원이 매주 다른 음식으로 섬겨 주셔서


목녀가 점점 게을러지고 있다는 느낌이 살짝 드는것은 왜 일까요?


목자는 감사 할 뿐입니다.


 


 


 


밝게 웃으 주시는 정나미 목원이 모셔온


VIP인 정윤심님 입니다.


밝게 웃으신 이유는 정나미 목원의 한마디 였습니다.


"우집사님 얼굴 한번 볼려니 힘들다."


그래서 제가 잘 나오지도 않은 요람 사진을 대령해서


조금의 궁금증을 풀어 드렸습니다.


 



 


음식을 드시면서 800만원을 먹어치운


목자의 사고 경위를 보고하고


한번 더 웃었습니다.


목녀는 웃는게 웃는것이 아니었습니다.


 



 


만나게 드신후에 찬양과 특송준비


설교 요약과 칼럼요약


그리고 광고와 나눔까지


일사 천리로 진행하고 모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간식을 드시면서 나눈 주된 이야기는


각자 품고있는 vip의 이야기 였습니다.


관계를 맺어 가는 것이 제일 쉬운 전도 방법임을


인정하는 이야기로 결론을 지었습니다.


vip만 이야기하면 목녀는 "식사 초대하세요." 하고


말을 쏟기 바쁩니다. 


목자도 한마디 합니다.


"초대장 쓸까요?"


조금씩 전도하는 재미와 영혼 구원에 맛을 들어 갑니다.


 


기자님이 피치 못할 사정으로 않계셔서


한주 더 소식 전하는 목자였습니다.

  • profile
    모두들 매우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800만원의 아픔이 있지만 서로를 조금씩 더 섬겨가려는 마음으로 위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
  • profile
    800만원의 아픔(?)잘 모르겠지만 앞으로 8000천만원의 치유가 있기를 기도합니다.화이팅!!!^^
  • profile
    나날이 풍성해지는 상은이 목장, 참말로 보기 좋습니다. 저 꽃빵을 보니 이 아침에 군침이 흐르네요. ㅜㅜㅜ 새가족 정윤심님. 자주 뵈어요^^
  • profile
    800만원 요거시 뭔 소리...지는요 0이 4개만 넘어가면 헤아려지지 않는디....아무튼 새 식구가 우리 모두의 마약(?)인가 봅니다.
  • profile
    전 늘 욥은 못되더라도 욥의 친구는 되지말자이거든요.ㅎ. 더 소중한 무언가에 감사하셨으리라 믿어요..힘내시고, 상은희 화이팅^^
  • profile
    천만다행입니다!!~ 몸이 다치지 않으셔서!! 천만다행!! (천만원 다 얻으셔서 행복하시죠!!) 이것이 천만다행입니다. 그러니까 200만원 플러스 되신것으로 여기시면 됩니다!! 집사님 졸음 절대로 피하시고 매순간 강건하시고 피곤 잘 푸시기를 기도합니다!!
  • profile
    섬김과 봉사의 달인임을 인정합니다...목장도 항상 화이팅하시길빕니다...
  • profile
    꽃빵이 아름답군요 정윤심님 목장에 정착하기를 바랍니다. 목자님하나님께서 좋은것으로 주실줄 믿습니다. 그만한 것이 감사합니다. 우집사님 목장모임에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상은희목장 파이팅!
  • profile
    하나님의 형상 사람을 섬겨가는 기쁨이 영혼을 구원하는 열매로... 상은이 화이팅!!!
  • profile
    해바라기와 같은 메뉴네요 .. 힘내세요 !화팅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일터의 현장을 통해 만난 VIP [해바라기 목장] (2)   2023.12.08
오랜날 오랜밤(치앙마이울타리) (5)   2023.12.08
시앙이들의 연말파티 (시즈누시X앙헬레스 연합목장) (3)   2023.12.12
welcome to 시월드(시즈누시) (4)   2023.12.12
하나님의 뜻이라면,(동경목장) (1)   2023.12.13
이모저모 까마우 (까마우) (4)   2023.12.13
찬양 끝나면 아멘하고 집에 가고 싶은 송상률초원 12월 초원모임 (3)   2023.12.13
귀한 사람들이 예배에 참석했어요(이만목장)   2023.12.14
두마게티의 겨울 (두마게티) (4)   2023.12.14
호락호락하지 않다 ! BTS !! (캄온츠낭) (5)   2023.12.15
예은이의 재방문을 환영해요 (티벳모퉁이돌) (2)   2023.12.15
추억의 G30 연합목장 (3)   2023.12.15
오랜만에 돌아온 앙헬레스🤟 (5)   2023.12.17
문집사님 막내(깔리만딴브니엘) (1)   2023.12.19
12월의 호치민 ❄ (10)   2023.12.20
친절하게 말하면 사이가 좋아져요.(동경목장)   2023.12.21
웃음이 있는 송년의 밤 (김흥환초원) (2)   2023.12.21
마라로제 떡볶이 해주는 000... (두마게티) (4)   2023.12.21
감기조심 (치앙마이 울타리) (2)   2023.12.23
우리집으로 다 모여라 (캄온츠낭) (4)   2023.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