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5월 28일 내집처럼 목장모임
외부에서 손님이 오실 때 목장식구들의 단결력은 최고조에 다다르는 것 같습니다 ^ ^
한시간 일찍 모여서 손님맞이를 준비하는 모습들 하며, 한손 가득 맛있는 음식을 챙겨와
주신 목원들의 모습들에서 작지만 큰 섬김의 모습들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수준급의 요리 솜씨를 발휘하시는 목녀님의 비빔밥은 과히 수라상을 방불케 했습니
다. 정신없이 달려들어 먹는 덕에 사진을 못찍은게 너무 아쉬울 따름이예요 ㅠ.ㅠ
한주동안 세상속에서 열심히 각자의 위치에 충실했던 목원들의 모습에서 정말 열심히들
사는구나 라는 걸 느꼈습니다. 나눔 속에는 속상함과 서운한 맘도 있었고, 많이 지쳐서
위로받고 싶은 마음, 살짝 기대하는 마음과 다짐하고 결심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 모습들을 한켠에서 조용히 지켜보기만 하셨던 지향숙 목녀님은 꽤나 호탕하셨습니다.
목장 모임을 마친후, 지향숙 목녀님께서는 가장 왕성하고 건강한 청년의 시기에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전과 큰 꿈을 꼭 가지고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실천했던 저희들의 작은 섬김과 나눔에서 조금이나마
좋은 에너지를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백상림
- Jun 04, 2011 (20:44:20)
- 수정
- 삭제
한참 세상과 자신과 싸워야할 청년들 이지만 힘들어도 섬김과 나눔에 충실한 모습이 보기좋게 다가오네요^^그 좋은 에너지를 앞으로 살면서 더욱 아름답게 발산하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
- 박원동
- Jun 04, 2011 (22:10:59)
- 수정
- 삭제
다함께 모인 모습이 따뜻해 보입니다!~ 내집처럼 편안한 목장 화이팅!!~
-
- 권춘봉
- Jun 04, 2011 (23:55:27)
- 수정
- 삭제
저기~ 호윤씨 아닌교? 참으로 반가워요^^.
-
- 박찬동
- Jun 05, 2011 (17:00:49)
- 수정
- 삭제
목장이름이 편안함을 느끼게 하네요 풍성한 나눔속에서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목장이 되어가는것을 보게되네요 내집처럼 묵장 모두가 화이팅입니다
-
- 김상은
- Jun 07, 2011 (01:08:18)
- 수정
- 삭제
내짐처럼이아니라 매주 내집에 가는것 같은 느낌이 들것 같습니다...평안해 보여 좋습니다.화이팅입니다...
-
- 채선수
- Jun 07, 2011 (20:01:43)
- 수정
- 삭제
젊음과 열정이 전해져오는것 같아 좋습니다....화이팅입니다...
-
- 조윤영
- Jun 07, 2011 (22:14:57)
- 수정
- 삭제
내집처럼 목장을 통하여 좋은 에너지를 받아갈것 같습니다. 내집처럼 목장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