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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여현기
  • Jun 05, 2011
  • 709








 우리 목자,목녀님 댁은 두분의 마음만큼이나 이쁘고 넉넉한 정원이 있답니다. 정원 한켠에 앵두가 가득열렸어요.


 아이들이 완전 신났네요.


 각 가정에서 가져온 각종 나물들, 보기만 해도 먹음직 스럽죠?


 오늘은 특별히 유겸이 할머니도 오셨습니다.


 그리고 유인이도 첫 나들이를 했습니다. 목사님 말씀을 빌면 엄마, 아빠의 모습을 생각할 때 이렇게 이쁜아이가 나온건 기적이라고 하십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엄마, 아빠도 참 멋지신 것 같아요^^)




모두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함께 먹었습니다.



 유겸이는 휴대폰을 먹구요~



 이제 곧 미국으로 가셔야 하는 유겸이 할머니는 우리 목장이 있어 든든하다고 하십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함께해서 좋았었는데 가신다니 아쉽습니다.



 즐거움, 아쉬움...그렇게 함께해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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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당 같은 거실분위기와 더불어 은혜가 넘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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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이 있어서 든든한 푸른초장입니다. 푸른초장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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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은 인생이다. 목장을하는 이시간 이야말로 참행복이다. 서로나눌수 있으니까 . 푸른초장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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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푸른초장의 목자님댁에 커피가 맛있습니다..목장 분위기 만큼 달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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