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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지수
  • May 31, 2011
  • 724

아!!주님 저는 어찌하오리까


지금요 지난주 목장이야기를 7번째인가 올리고 있어요.   제발!!!제발!! 이번에는 이 덩컴(?)이 잘 해결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와요..


접고 싶은 마음이 굴뚝 바쁜 직장생활에 어제 오늘 죽을 맛이다..


그래도 받은 은혜가 있기에 올려본다.


****


요한목장 목원들이 종종 걸음으로 손에는 무엇인가를 들고 달려온다..각자 명 받은 비빔밥을 위한 재료이다..


요한의 목녀님..본인의 몸매와 목원들의 몸매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먹음직스럽게 튀김을 한 소쿠리 튀겨 놓았다..다이어트는 내일로  일단 먹고보자,


 먹고죽은 귀신~~~       먹는 다고 사진도 잊었다..  아~~~나는 바보 인가봐.


모두 분주히 움직인다.


*****


숨겨진 진주의 발견도 있다.


 요한목장에 밥 얻어 먹으러 오셨다가 정착하신   유아원 신명숙선생님! POP의 대가 이셨다..


POP자격증도 며칠 후면 발급 받으신다고,


다운교회 부탁이라면  태풍이 불어도 달려가신다고..


요한목자도 분주하게 준비된 순서지를 다시한번 보고 찬송가를 찾아놓고, 모든 준비를 끝냈다.


근데, 어찌하오리까  비상사태 발생이다..


몇 주전에 요한목장에 정착하신 김소영님의 남편이 함께 하시겠노라고   연락이 왔다..


요한목자님의 머리속이 엉킨다..1분도 아니되어 도착하신다.  모든 프로그램 뒤로하고


"추억"이라는 주제의 아이스브레이크로... 목장모임은 시작과 끝을 맺는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것을 몸으로 실천 하신 목자님께  짝! 짝! 짝! 


박수를 보낸다.


갑자기 요한이 부자가 된다.. 섬겨야 되는 목원이 늘어 남은 행복의 제곱에 비례한다.


 더구나  참석하신 김소영님의 남편은  우리모두가 너무나 잘 아는 삼성그룹의  이 건 희 회장님(?) 이시다.


참석하신 회장님(?)도 만족스럽게 아이스브레이크를 나누셨다..우린 대 만족이다.






짜잔!!  바로 이분이 삼성그룹의 회장님이십니다요.. 어디서 많이 보신분들도 계시지예

논산 훈련소 훈련생들의 중대장님 이셨답니다.. 지금은 수학학원 선생님이시구예

자~~군대갔다 오신분들!   모두   충성!!

 

********


요한에는요..  


가까이 시민교회 목자님 부부가 탐방을 오셨어요 ..


세미나 기간동안 많이 느끼고 가신다고, 특히 목자 목녀님의 섬김에 많은 도전을 받았노라고..  멋진 목장 만드시길 기도합니다.



바로 이분들이십니다..어딘선가 많이 뵌분들 같은 편안한 느낌을 주셔서 함께하는 시간동안 행복했습니다..


****


이렇게 숨가쁘게 움직였지만 요한은 멋지게 마무리를 했고 뒤이어 뒤풀이도 했다.함께해준 모든분들께 감사했다.  늘 참석하시던  야메 윤집사님과  성자현 집사님은 비즈니스 관께로 잠시 울산을 떠나셔서...사진에 없으시다.   아쉽다.


요한의 스토리는 이렇게 이어져갔다.








 

  • profile
    행복한 얼굴로 맞이한 세미나에 오신분들 행복하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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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의 년수가 짧은데도 불구하고 새로운 VIP를 위해 모든 준비를 뒤로하시는 이미 성숙하신 목자님을 축복합니다. 기자님의 감칠 맛나는 목장이야기 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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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와 섬김을 잘 심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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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섬겨주신 요한목장에 식구들 감사합니다. 그섬김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날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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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순위를 VIP에 둔 요한목장의 목자님 센스있으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profile
    몸은 고속도로 위에 있었으나 마음은 여기, 이곳에 있었답니다. 함께 하지 못해 섭섭하고 죄송스럽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먼 출퇴근 길에 몸과 마음이 후줄근하실 텐데, 이토록 열정적인 기사를...김지수 기자님. 감사합니다^^* VIP님. 반갑습니다. 이렇게나마 인사 여쭙니다 ^-----^
  • profile
    이스마엘은 엄마를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빠와 함께 있으니 아빠와 똑 닮았네요.. 참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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