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정화
  • May 25, 2011
  • 612


7시 45분까지 아무도 오지 않아서..


드디어..


말로만 듣던..


목자목녀 단독 목장모임을 하게 되는구나.. 싶던 찰나


들이닥쳐준 동용형제,병국형제..


너무 반가웠습니다.


 


병국형제의 찬양이 너무 좋았습니다.


어려워서 제가 도저히 따라부를 수 없어 듣고만 있었습니다.


전도사님, 나중에 찬양할 사람이 필요하시다면 병국형제 강추입니다.


 



 


여느때보다 겸손해지신 우리 목자님..


 


그러고보니 목장 시작 후 가장 적은 수의 목원이 모인 날이었네요.


 


그런데.. 참 신기하죠..


 


우리 넷이서 열한시를 넘겼다는거 아닙니까..


 


동용형제,병국형제와 나눔을 하면서 2년을 함께 하면서도 몰랐던 부분을 정말 잘 알게된 시간이었습니다.


 


깊은 나눔을 허락하신 결석생들에게 감사를 드려야할정도였지요. ^ ^


 


그래도..


이번주 토요일에는 절대 이러면 안된다는거.. 알고 계시죠? ^ ^


오랜만에 풍성한 모임 기대할게요~~!!

  • profile
    목자님의 모습에서 은혜가 넘쳐납니다...
  • profile
    요즘 우리 목장이랑 상태가 비슷한것 같아 공감이 확~~ 갑니다.
    화이팅입니다^^
  • profile
    우리 목장도 오히려 좀 덜 참석했을때 더 많이 더 깊이 나눔을 가져서 늦게까지 할때가 있어요. 그래도 목원들이 많아야 힘이 나겠죠..
  • profile
    지속적으로 모이지 않는다면 좀 힘들겠지만 어쩌다 적은 인원이 모일 경우는 깊이 있는 나눔을 하기 위한 하나님의 배려(?)일겁니다. 화이팅입니다 ^&^!
  • profile
    그렇습니다.적은 인원이 주는 기쁨 또한 가득합니다..그래도 결석은 사양합니다.ㅎㅎ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몽골 목회자분들과 함께한 초원모임(박찬문 초원)   2023.11.06
센베노(노외용 초원모임) (3)   2023.11.07
11월 첫시작은 VIP와 함께~~!!(수마트라 오늘) (1)   2023.11.07
성남 하늘마음 교회 임태환 전도사님과 VIP와 함께한 추수감사절.(우리 콜카타) (2)   2023.11.07
여러모로 풍성했던 (카자흐푸른초장) (1)   2023.11.07
이웃으로 세계로~(최금환 초원) (1)   2023.11.07
그럼에도 감사(깔리만딴브니엘) (2)   2023.11.07
분주함 속에서 찾는 감사 (까마우) (5)   2023.11.07
또 만나요! (시즈누시) (4)   2023.11.08
상은희 목장입니다. (5)   2023.11.08
주 안에 우린 하나, 나라는 달라도(동경목장) (1)   2023.11.09
긴 것 같지만 짧은 여정 (티벳 모퉁이돌) (1)   2023.11.09
감사가 넘치는(호치민) (4)   2023.11.09
92년만에 처음으로 교회에 오셨어요~~(갈렙) (4)   2023.11.09
동해번쩍 서해번쩍✨ (시에라리온) (5)   2023.11.09
VIP와 함께하는 추수감사절(스리랑카 조이) (2)   2023.11.09
Welcome to Saigon! (사이공목장) (1)   2023.11.09
캄온 신입 다람LEE (캄온츠낭) (4)   2023.11.10
우리는 주의 한 백성이오니~ (채선수초원) (3)   2023.11.10
내겐 너무 어려운...(시에라리온) (2)   2023.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