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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정화
  • May 25, 2011
  • 606


7시 45분까지 아무도 오지 않아서..


드디어..


말로만 듣던..


목자목녀 단독 목장모임을 하게 되는구나.. 싶던 찰나


들이닥쳐준 동용형제,병국형제..


너무 반가웠습니다.


 


병국형제의 찬양이 너무 좋았습니다.


어려워서 제가 도저히 따라부를 수 없어 듣고만 있었습니다.


전도사님, 나중에 찬양할 사람이 필요하시다면 병국형제 강추입니다.


 



 


여느때보다 겸손해지신 우리 목자님..


 


그러고보니 목장 시작 후 가장 적은 수의 목원이 모인 날이었네요.


 


그런데.. 참 신기하죠..


 


우리 넷이서 열한시를 넘겼다는거 아닙니까..


 


동용형제,병국형제와 나눔을 하면서 2년을 함께 하면서도 몰랐던 부분을 정말 잘 알게된 시간이었습니다.


 


깊은 나눔을 허락하신 결석생들에게 감사를 드려야할정도였지요. ^ ^


 


그래도..


이번주 토요일에는 절대 이러면 안된다는거.. 알고 계시죠? ^ ^


오랜만에 풍성한 모임 기대할게요~~!!

  • profile
    목자님의 모습에서 은혜가 넘쳐납니다...
  • profile
    요즘 우리 목장이랑 상태가 비슷한것 같아 공감이 확~~ 갑니다.
    화이팅입니다^^
  • profile
    우리 목장도 오히려 좀 덜 참석했을때 더 많이 더 깊이 나눔을 가져서 늦게까지 할때가 있어요. 그래도 목원들이 많아야 힘이 나겠죠..
  • profile
    지속적으로 모이지 않는다면 좀 힘들겠지만 어쩌다 적은 인원이 모일 경우는 깊이 있는 나눔을 하기 위한 하나님의 배려(?)일겁니다. 화이팅입니다 ^&^!
  • profile
    그렇습니다.적은 인원이 주는 기쁨 또한 가득합니다..그래도 결석은 사양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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