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지수
  • May 21, 2011
  • 619

  시도하고  좌절하고 절망하고  우울모드에 빠져보고....


이런 시간들이 넝쿨로 부터 분가된 이후의 모습이었습니다.


 


못살겠다고 짐싸서 들어가고 싶은 마음도 때때로 있었구요..


그래도  꺼질것 같은 촛불이지만 꺼지지 않고 이어갔어요.


 


북적되는 다른집을 보며 사촌이 땅을 사면 느끼는 그런 감정...


목원의 아이를 안고 있는 목녀를 보면서 부러움반,힘들텐데하는 위안반..


 


그러던 요한에 로또당첨을 !! 한 가족이  요한에 정착을 해 주셨습니다.


요한의 평균연령을 다운~~다운~~, 행복을  업~업~~,사진에 계신 바로 요분입니다.


 


  마음으로는 이벤트를 준비했는데~~평신도 세미나로 바빠


목녀님 일취월장하는 솜씨로 한 상을 차려놓으셨네요


 


로또로 대박맞은 요한도 어느날 출석률100%가 되면 행복하고, 기쁘고,슬픈 간증문을 읽으며 분가하는 날도 있겠지요.


****


평신도 세미나 준비로 삶을 나누지는 못했지만,,


요한의 행복한 밤은 이어져갔습니다..


 


 









  • profile
    감축 드립니다...기도의 눈물이 헛되지 않을 줄 믿습니다.
  • profile
    섬김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요한목장을 축복합니다....
  • profile
    태풍과 홍수가 지나고 또 지리한 장마와 같은 시간이 가면 요한목장 만의 멋진 이야기가 만들어질겁니다. 마치 요한의 사도행전을 보는 것 같습니다. 요한목장을 축복합니다. ^&^!
  • profile
    정착을 축하드립니다. 요한목장 힘내시고 파이팅!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기다리게 해놓고 오지않는 목원아 (르완다) (3)   2023.06.17
2023.6.16. 목장모임(네팔로우) (6)   2023.06.17
기쁜 소식입니다 (르완다) (2)   2023.06.17
민서..아기는 축복입니다.[타이씨앗] (4)   2023.06.17
즐거운 소풍다녀왔습니다(카자흐푸른초장) (1)   2023.06.16
점점 더 하나가 되어가는 , (캄온츠낭) (2)   2023.06.15
은혜, 멀리 있지 않아요 (티벳모퉁이돌) (3)   2023.06.14
^^그 사람은 또 틀리나? (상하이넝쿨) (3)   2023.06.14
율리둥굴관에서(미얀마껄로) (4)   2023.06.12
3종 세트^^ (에벤에셀 목장) (1)   2023.06.12
어쩌다 보니 목장과 예배까지..(동경목장) (2)   2023.06.12
조촐한 목장모임 (하이!악토베) (2)   2023.06.11
오랜동안 밀린 목장 소식- 민다나오 흙과 뼈 은혜의 방문자들 편 (1)   2023.06.11
오랫동안 밀린 목장 소식- 민다나오 흙과 뼈 목장의 은혜의 일상편 (1)   2023.06.11
치앙마이로 오삼 ~~~ (치앙마이 울타리) (목자님 제목 이거맞죠?^^) (5)   2023.06.10
함께 동행하며 섬기는 삶으로 추억을 간직해요^^ 예닮 (2)   2023.06.09
모퉁이돌의 특산품은 경청 (티벳 모퉁이돌) (1)   2023.06.08
우선순위를 딱!!정하는 (카자흐푸른초장) (2)   2023.06.08
여러모로 풍성했던(호치민) (3)   2023.06.07
예수님처럼(동경목장)   2023.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