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푸른초장목장모임(5.12)
푸른초장목장모임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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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의 손길로 준비해 주신 음식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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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빈,정안,정환 삼총사 장난꾸러기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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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조금씩 준비한 과일을 먹으며 나누는 삶은 그 무엇보다 달콤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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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을 나누고 있는 모습입니다. 남집사님은 말씀하시고 멀리서 조인영자매님은 드라이기로 정안이의 머리를 말리고 있군요~~ 산만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경청하는 목원들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정안아 다음부터는 좀더 조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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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목녀님 정말 빼곡하게 기도제목을 메모하셨네요~~ 주님의 그 마음을 보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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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이 장난치다가 옷이 젖어서 정서의 바지를 입었어요 잘 어울리네요...정환이는 목장모임이 너무 좋아서 집에 안 간다가 떼를 쓰네요...아이들도 좋은 것은 확실히 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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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훈형제 아이들의 목자랍니다. 하늘에서의 복이 클 줄로 믿습니다.
푸른초장목장의 목장 모임은 이렇게 은혜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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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자권사님 오리훈제,안정희자매 북어국,조인영자매 과일,떡,
새가족인윤수희자매 간식등으로 각자 조금씩 준비해주셨서 풍성한 나눔이였습니다. 모두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