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정중동의 요한목장
조용했지요.
많이 조용했습니다.
그러나, 요한목장의 심장은
결코 멈춘적이 없습니다.
봄을 맞는 요한목장.
새싹 비빔밥으로 정갈하게 밥상을 준비해 주신 목녀님의 손길이
봄햇살보다 더 따사롭게 느껴졌습니다.
이춘애 성도님의 부군이신 김병우님.
생업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최은아 성도님.
마음만은 이곳에 함께 했습니다.
우수한 출석율을 자랑해 주시는
우리 목장의 VIP
권미정님. 신명숙님
이제 우리 목장의 소식을 문자로 함께 알려드립니다.
언젠가 교회의 문턱을 넘을 날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조용해 보이지만
그 속에 봄꽃 같은 역동성을 간직한
요한목장의 모습이 보이시지요?
힘들 텐데도 내색 하나 없이
항상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시는
목자님. 목녀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아~~~~
영혼을 사랑하는 요한목장 닮아가고 싶습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