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강진구
  • Apr 05, 2011
  • 764

목장 나눔을 하다가 재미 있었던 글을 올립니다.


 


앞집에 사시는 아주머니가 맛있는 과일을 주실 때 어떻게 인사 할까요? ---------뭘 이런 걸 다.


고맙습니다.라고 인사 했을 때 뭐라고 인사할까요? -----------------------------------뭘요.


 


어느 초등 학생의 시험 답안 입니다.


꿀벌을 소리 나는 대로 적으세요.----------------------------------------------윙~윙~ 윙


엄마를 도와주는 일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나가서 노는 것이 엄마를 도와 주는 것이다.


 


아래는 현재 중학생이 된 어울림 목장 안 머시기군과 강 머시기군의 초등학교때 시험 문제와 정답지 입니다.


 


친구와 놀다가 헤어질 때 어떻게 인사할까요?---------------------------------  잘 가래이~ 


친구와 놀이터에서 놀 때 주의 할 점 2가지를 적으세요?


                                                                       그네를 탈 때 : 1.뒤에서 세게 밀지 않는다.


                                                                                           2. 앞에서 세게 밀지 않는다.


 


 


우리 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도구를 쓰세요?                               청소할 때: 빗자루, 쓰레받기


                                                                                         빨래 할 때 : 빨래판


                                                                                     정답은 청소기와 세탁기 입니다.


 


지금 이글을 읽으시는 분 이해가 가십니까? 공감이 되십니까? 그럼, 그대도.......


 


 


 

  • profile
    안모군과 강모군..제가 가르쳤어요.반성(?)합니다.ㅋㅋㅋ
  • profile
    크게 웃고 갑니다....맞는데...한국의 어머니 열정이면 빗자루와쓰레받기,빨래판...다 맞습니다....ㅎㅎㅎ....
  • profile
    재미있습니다. ^^
  • profile
    호호호 너무 재미있네요~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확신의 P목녀님과 함께하는 동경목장 MT (2)   2024.07.26
기승전_몽골 /송상률초원 7월 초원모임 (6)   2024.07.26
진실된 마음으로 소통하는 카자흐 푸른초장(오늘도 왠지 1등일것 같네요ㅋ) (5)   2024.07.26
사랑한다 말하고 싶은 (말레이라온) (7)   2024.07.27
살구 먹으면 나랑 살구싶나? (캄온츠낭) (5)   2024.07.27
7월의 마무리는 역시 라이스페이퍼 떡볶이로 (캄온츠낭) (4)   2024.07.27
하늘 천, 호랑이 호, 청바지 JEAN 그리고 유어준 (두마게티) (4)   2024.07.27
7월 초원모임 김흥환 초원 (1)   2024.07.28
어쩌다보니 월간소식-`♥´-(시즈누시) (4)   2024.07.28
7월의 호치민 ⛱ (4)   2024.07.29
최연소 목원을 소개합니다!(카작 어울림) (2)   2024.07.30
¨̮¨̮떨어져도 우린 함께잖아! 몽골,태국,건강ෆ (치앙마이울타리) (7)   2024.07.30
무더운 여름, 신선한 야채로 기력 보충하기 [해바라기 목장] (1)   2024.07.31
예수님의 겸손을 본받아 살아가길 원하는(카자흐 푸른초장) (4)   2024.08.02
서로가 멘토인 (말레이라온) (4)   2024.08.03
아름다운 장소에서 피어나는 ( 시즈누시 ) (5)   2024.08.03
시원한 소식 노외용초원 아웃리치 (3)   2024.08.04
껭 막막! (까마우) (9)   2024.08.06
숨막히는 더위엔 목장으로 피서를(티벳 모퉁이돌) (4)   2024.08.06
폭염임에도 목장은 파이팅 해야지👌 (바양헝거르) (10)   202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