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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상은
  • Apr 07, 2011
  • 711


 


목녀님들이 4시부터 식사와 디져트를


준비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조심스럽게 외쳐봅니다.


"이런날은 라면을 먹더라도 목자들이 준비합시다."


앞으로 두번정도 더 모여야하는데 잘못했다는 후회가 막~~


지나가고있고 목자님들의 눈총을 견딜 자신이 없습니다.ㅎㅎㅎ


 


 



 


다들 뭐가 이리 바쁜지...??


조금이라도 맛나게 먹일 생각 뿐이신것 같습니다.


 



 


맛나게 식사중이십니다.


목장별로 식사를 하면서 느낀것은요.


목자,목녀님들은 늦은 목원들 기다리느라


시선은 문쪽으로,손은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고 계셨습니다. 


 



 


나눔이 있는 목장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목자님이 함께하지 못하셨는데도


씩씩한 목원들로인해 목녀님의 얼굴은


더 미안해 하시는것 같았습니다.


 


목장 마다 한결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른 어떠한 감사보다 한분 한분의


목원들로 인해 목자,목녀 들이


힘을 얻고 더 잘 섬겨 가리라 생각됩니다.


 



 


최금환 목자님~~


나눔시간에 목장의 아픔을 솔직히 오픈해 주셔서


목원들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해주셨습니다. 


 



 


목사님 왈~


여긴 비주류.....


"조용히 맛나게 먹고 갑시다."


오셔서 만나 주시고 힘을 보태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준비 찬양시간부터 다들 열심이셨습니다.


각 목장을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서로를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기자가 이시간 사진을 왜 못 찍었을까요? 


 



 


율동 연습 중입니다.


다들 이렇게 열심히하는 이유가 뭘까요?


바로 밑에 증거가 나옵니다.


 



 


초원지기님의 솔선수범하는 율동연습...


누가 연습 않하고 게으름을 피우겠습니까?


이후 부활주일에 대한 전반적인 의논을 했는데


결론은 실천이 문제로 다가왔습니다.ㅎㅎ  


 



 


초원지기님의 광고로 모임을 마치는 분위기로


이끄셨습니다.


중요 광고는 "1등합시다." 였습니다.


모두 함께 어울려서~~


 



 


마무리는 김상오 목자님의 기도후 주기도문으로


총 목장 모임을 마무리 하셨습니다.


 


 


 


전체가 함께한 모임이어서


약간의 어수선함은 있었지만


그 속에서도 또 다른 기쁨을 맛보는 모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젠 안면이 있어서 인사하는것이 아니라


같은 초원이어서 더 반갑게 인사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함께 해주신 각 목장의 목원들께 감사하고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초원지기님으로 부터 기자역을 명 받은 상은희 목장의


김상은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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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목자목녀님 들은책임감이 강합니다 서로가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상은목자님 수고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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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의 기쁨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초원 모두가 모여 식사교제와 찬양연습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특히 초원지기님의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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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 목장모임시 식사준비하는 것은 제가 해외파견 간 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설겆이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 참석하지 못한 분들은 셋째 주 토요일 모두 모여 함께 은혜를 나누길 바랍니다. 기자님! 수고 많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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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선화 집사님의 연습인도로 부활절 쌀을 기대해도 될듯 합니다. ^^ 활기찼던 연습인도 인상깊었어용~!^^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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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웬만한 개척교회교인보다 식구가 많아요 우리끼리 이야기인디 개척하시지예? 목사님 보시면 나는 죽음이다. 준비하신 모든분들의 수고가 느껴집니다..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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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가정교회의 파워가 느껴지는데요.. 이번 부활절 멋진 모습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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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원모임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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