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3.18 <매우 중요한 사람>과 함께 하는 함께 목장 이야기.
3월 18일 함께 목장에는
그동안 기도하던
이지웅 (울산대 학생)이 방문하였습니다.
지웅학생은
무거동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구요.
산업공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여행을 매우 좋아하고 사진도 찍습니다.
또한 무척 빛나고 고운 머리결을 가졌습니다 (참조. 위 사진에서 대조군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신의 장래 직업은 부모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하고 싶다고 말하는데요.
마마보이형이어서가 아니구요.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 때문인 것 같아요.
목원 안태준 형제와 서민영자매는 손님이 왔을때
적절히 잘 행동한답니다.
"매우 중요한 사람"에 대해 관심도 나타내고,
목장 분위기도 조절해 주고해요.
민영자매가 철학과학생입니다.
그곳에서 예수님은 믿는데 교회는 가기 싫다고하는 동기를 목장에 초대해서 오기로 약속을 했다고 합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께서
잠시라도
위의 분이 목장에 올때, 마음이 바뀌지 않고,
약속이 번복 되지 않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목장안에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목자, 목녀, 목원의 화목과 평안을 위해서도
기도부탁드립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기도합니다. 학문이 아닌 삶으로 예수님을 전하는 함께목장이 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