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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한봉영
  • Mar 24, 2011
  • 1296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였지요.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라 여행길이 편안하였고


 


잠깐 내린 이슬비는 여행의 추억을 더해 주었습니다.


 


3월의 제주는


 


멀리엔 눈 덮힌 한라산이 보이고,


 


피기 시작한 유채꽃은 길 양쪽을 노랗게 물들이고,


 


들판은 아직 갈대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여 짐을 풉니다.


 


목녀님의 먹거리 준비에 입이 벌어집니다.


 


1. 너무 많이 준비해 오셔서... 2. 맛있게 먹느라...


 


목녀님의 솜씨와 부지런함을 따라 갈 수 없기에


 


해 주시면 그냥 먹지요.^^


    


김명자 목원은 오리훈제구이 2마리를 준비해 오고, 


 


이남정 목원이 한턱 낸  오분작 뚝배기는 밥 한공기가 부족했을 정도입니다.


 


저는 간단하게 황금륭 빅버거로 점심 대접을 해서 목원들 저녁 식욕을 돋구었지요.


 


 


 


너무 편하고 신나는 여행이었지만


 


목자님이  함께 못 가셔서 아쉬움 하나입니다.


 


문자로 용기 돋워 주시고,


 


리무진 하차 때 웃으며 서 계셔서


 


반갑고 놀라운 마음이었습니다.


 


목자님~^^


 


하나님안에서 사랑합니다~(목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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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보기 좋습니다. 목녀님의 헌신적인 섬김으로 일본 교회 목사님을 울리시고 떠난 여행이라 더욱 좋아 보입니다.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호산나 화이팅!!
  • profile
    여행보다 더 설레게 잘 풀어놓은 글과 사진이 다른 목장에 부러움을 사겠어요. 모두에게 참 감사하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운전으로, 좋은 숙소로 , 수고로움을 맡아준 봉영자매. 기쁘게 빡빡한 일정을 잘 따라와준 민구,진구,경준아 땡큐~ 생애 첫 나들이를 황홀하게 즐겨준 남정자매~ 좋은 추억으로 가슴 따뜻하게 삶의 기쁨 넘치길~명자집사님 애들 데리고 애쓰셨어요. 저도 하나님 안에서 사랑합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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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무사히 잘 다녀와서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과 추억이 되었을줄 믿습니다. 함께 가지 못해 아쉬움이 있습니다만 다음번에는 함께 가도록 시간을 내보겠습니다.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추신: 사진이 너무 작은데 크게 나오면 더 잘보이고 더 좋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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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보다 더 아름다운건 함께 간다는 그 마음인것을 요즘 많이 느낍니다.. 너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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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부러워라..정자에서 1박2일 함께하기도 어려운데 멀리뛰기를 하셨네요..뭔가를 보여주시는군요 호산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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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굉장하군요....가족들도 함께가기힘든 제주도여행..정말 보기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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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적가족임을 확실히 보여주시는 군요!!호산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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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제주도...그래요..함께하는 동행이 누구냐에 따라 여행의 맛이 달라집니다..영적 가족이라 더 좋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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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단합니다..함께하는 따뜻한 마음들.. 정말 보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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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진짜멋집니다.모든목장에 눈높이를 높혀주시네요!!!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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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에서도 저런 모험이 가능하군요.... 한발 앞선 목장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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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목장별 단기선교도 가능하겠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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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과함께한 너무 멋진 여행이었겠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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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을 보니 다시 한번 가슴이 설렙니다. 덕분에 좋은 여행 잘 다녀 왔습니다. 다시 한번 수고하신 호산나 목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profile
    목장에 새로운 그림을 보여주고 계신 호산나 목장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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