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한봉영
  • Mar 24, 2011
  • 1278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였지요.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라 여행길이 편안하였고


 


잠깐 내린 이슬비는 여행의 추억을 더해 주었습니다.


 


3월의 제주는


 


멀리엔 눈 덮힌 한라산이 보이고,


 


피기 시작한 유채꽃은 길 양쪽을 노랗게 물들이고,


 


들판은 아직 갈대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여 짐을 풉니다.


 


목녀님의 먹거리 준비에 입이 벌어집니다.


 


1. 너무 많이 준비해 오셔서... 2. 맛있게 먹느라...


 


목녀님의 솜씨와 부지런함을 따라 갈 수 없기에


 


해 주시면 그냥 먹지요.^^


    


김명자 목원은 오리훈제구이 2마리를 준비해 오고, 


 


이남정 목원이 한턱 낸  오분작 뚝배기는 밥 한공기가 부족했을 정도입니다.


 


저는 간단하게 황금륭 빅버거로 점심 대접을 해서 목원들 저녁 식욕을 돋구었지요.


 


 


 


너무 편하고 신나는 여행이었지만


 


목자님이  함께 못 가셔서 아쉬움 하나입니다.


 


문자로 용기 돋워 주시고,


 


리무진 하차 때 웃으며 서 계셔서


 


반갑고 놀라운 마음이었습니다.


 


목자님~^^


 


하나님안에서 사랑합니다~(목원일동)

  • profile
    참 보기 좋습니다. 목녀님의 헌신적인 섬김으로 일본 교회 목사님을 울리시고 떠난 여행이라 더욱 좋아 보입니다.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호산나 화이팅!!
  • profile
    여행보다 더 설레게 잘 풀어놓은 글과 사진이 다른 목장에 부러움을 사겠어요. 모두에게 참 감사하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운전으로, 좋은 숙소로 , 수고로움을 맡아준 봉영자매. 기쁘게 빡빡한 일정을 잘 따라와준 민구,진구,경준아 땡큐~ 생애 첫 나들이를 황홀하게 즐겨준 남정자매~ 좋은 추억으로 가슴 따뜻하게 삶의 기쁨 넘치길~명자집사님 애들 데리고 애쓰셨어요. 저도 하나님 안에서 사랑합니데이~
  • profile
    제주도 무사히 잘 다녀와서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과 추억이 되었을줄 믿습니다. 함께 가지 못해 아쉬움이 있습니다만 다음번에는 함께 가도록 시간을 내보겠습니다.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추신: 사진이 너무 작은데 크게 나오면 더 잘보이고 더 좋을것 같습니다. ^^
  • profile
    제주도보다 더 아름다운건 함께 간다는 그 마음인것을 요즘 많이 느낍니다.. 너무 좋겠네요^^
  • profile
    우와~~부러워라..정자에서 1박2일 함께하기도 어려운데 멀리뛰기를 하셨네요..뭔가를 보여주시는군요 호산나 화이팅!!!
  • profile
    굉장하군요....가족들도 함께가기힘든 제주도여행..정말 보기좋아요....
  • profile
    영적가족임을 확실히 보여주시는 군요!!호산나 화이팅!
  • profile
    아~ 제주도...그래요..함께하는 동행이 누구냐에 따라 여행의 맛이 달라집니다..영적 가족이라 더 좋았겠습니다...
  • profile
    대단합니다..함께하는 따뜻한 마음들.. 정말 보기가 좋습니다~^^*
  • profile
    와~~~~진짜멋집니다.모든목장에 눈높이를 높혀주시네요!!!부럽습니다.^^
  • profile
    목장에서도 저런 모험이 가능하군요.... 한발 앞선 목장 짱입니다.
  • profile
    결국 목장별 단기선교도 가능하겠지요?ㅎㅎ
  • profile
    아이들과함께한 너무 멋진 여행이었겠네요 부럽습니다.
  • profile
    사진을 보니 다시 한번 가슴이 설렙니다. 덕분에 좋은 여행 잘 다녀 왔습니다. 다시 한번 수고하신 호산나 목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profile
    목장에 새로운 그림을 보여주고 계신 호산나 목장 화이팅입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돌아돌아 처음부터(깔리만딴 브니엘목장) (2)   2023.01.30
갈렙 목장의 믿지않는 자녀들 영혼구원을 위해~!! (4)   2023.01.29
아님 말고~ (동경목장) (2)   2023.01.29
생일축하합니다!!(스리랑카 조이) (3)   2023.01.28
목장 생일(하이! 악토베) (5)   2023.01.28
사랑의 표현이 쉽지 않아요 (2)   2023.01.28
2023년 첫 소식(미얀마껄로) (3)   2023.01.27
명절을 기도로 맞이하고 시작하는 모퉁이돌(티벳 모퉁이돌) (3)   2023.01.26
시에라리온 6주년 파티! (6)   2023.01.24
범죄도시3: The Great Dessert (Prod. By 캄온츠낭) (6)   2023.01.23
이번 설은 목장에서~~(르완다) (3)   2023.01.22
아니!너무풍성한거 아닙니까!!(카자흐푸르초장) (2)   2023.01.21
설전엔 목장모임으로 에너지 충전 <동경목장> (1)   2023.01.20
작지만 강하다(까마우) (3)   2023.01.19
목장 시간이 너무 길어서 (하이!악토베) (2)   2023.01.16
간간히 전하는 소식 (말레이라온목장) (2)   2023.01.16
토요일 새벽기도에서 보고~ 토요일 저녁목장에서 또 보고~(필리핀 에벤에셀) (3)   2023.01.16
격리도 모임을 막지 몬한다~~ (티벳 모퉁이돌) (3)   2023.01.16
2023년 첫 목장 (하이!악토베) (3)   2023.01.13
새해의 결단!(카자흐푸른초장) (2)   2023.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