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녀님의 정성스럽게 차려진 상을 깨끗이(?) 먹어치우고,
다과시간에 오랫만에 기획된 사진촬영을 하였읍니다.
예은이, 예주가 목장에서 유일한 애기들인데...
이제는 그런 애기 티가 많이 사라지고(?) 있읍니다.
아이들의 모습에서 세월의 흐름을 느껴봅니다...
교제를 통하여 많은 분들이 몸된 교회를 생각하고
주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이제 봄입니다.
봄의 전령사 매화입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이 아름다움이 잠간이라고 합니다.
혹,우리는 이런 아름다움에 취해 있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