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권춘봉
  • Mar 15, 2011
  • 733

 

이 날 목장에서는 보양식으로 오리 불고기를 먹었어요. 목장 식구들은 다 알다시피,


목녀 음식의 맛은 탁월하고 오리불고기, 닭도리탕, 돼지불고기, 김치 찌개 등의 양념이 다 똑같아요.  헤헤헤.. 







이 날의 얼음깨기 (아이스 브레이크) 주제는 서로의 첫인상이었습니다.

예전에 상은희 목장에 있을 때 꼭하고 싶었던 주제 였던 기억이 나네요.

첫인상이 꼭 기억나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무척 열의를 띈 이야기들이 오고 갔습니다.

재미있는 결론 도출은....(기자가 느낀것..)

서로를 상당히 순수하게 본다는 점이었습니다.

끼리 끼리 만난 것인지..

서로 착각하는 것인지..

여하튼 많은 웃음을 주는 시간이었어요.

 

 



 

이어, 말씀 나눈기

생활 나누기.

서로의 기도 제목

VIP를 확인하고 기도하기 등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첫 모임할 때 비해

 

해가 많이 길어졌다는 것을 사진 바깥배경을 통해 문득 느낍니다.

 

앞으로 날도 더 따듯해 질테니,

 

철만난 꿀벌들 처럼.

 

부지런히 왱왱 거리며

 

 VIp들을 찾아 나서야 겠어요.

 

함께목장이 조그막하고 평범하지만

 

저희를 사랑해 주신다고 믿고 힘을 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평안하세요.

 

  • profile
    기자님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사진 빨이 좋지 않군요.. 흠..
  • profile
    적은 인원일때 좋은 나눔에 대한 노하우 많이 배워 탄탄한 내공을 쌓기를 ... ^&^!
  • profile
    성경말씀처럼 "비록 시작은 미약할지라도 날마다 번창하리라" 믿싸옵니다. 힘내세요..
  • profile
    윽~ 계실때 말씀을 한번 해주시지 그러셨어요...송구합니다.맘을 헤아리지 못하여....누가 뭐라해도 저희 상은희 목장은 함께 목장을 섬기는 두분을 파견했다고 생각하고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필요하시면 콜하셔요..ㅎㅎ
  • profile
    ^^ 그럼요. 저희도 친정이 거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profile
    첫인상이 참으로 중요한것 같습니다. 철 만난 꿀벌들 처럼 힘내세요 함께목장 파이팅!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우리 연두가 이렇게 잘 크고 있어여~~~!!! (1)   2024.08.22
목장에서 쉬어가세요 (티벳 모퉁이돌) (2)   2024.08.24
손에 손잡고 (말레이라온) (6)   2024.08.25
즐거운 찬양 (어울림) (2)   2024.08.26
파김치와 백숙 (치앙마이 울타리) (8)   2024.08.26
여름을 마무리하고 가을을 준비하면서 🍃 (바양헝거르) (3)   2024.08.27
더운 날씨 핑계로 조금(깔리만딴 브니엘 목장)   2024.08.27
다음주 기사도 꼭 챙겨봐야하는 ~~ ( 시즈누시 ) (3)   2024.08.28
우리도 드디어 아웃팅~(우리콜카타) (2)   2024.08.29
잔디밭에서 졸업사진 (두마게티) (6)   2024.09.01
바다를 품은 (말레이라온) (3)   2024.09.02
다양한 기도 응답이 있는 바양이들🤍(바양헝거르) (3)   2024.09.03
기도 응답의 기쁨이 있는 스리랑카 조이 목장^^ (1)   2024.09.03
영혼 구원을 위해 종이접기도 열심히(시리랑카조이목장) (2)   2024.09.03
5랜만에 돌아온 캄온 (8)   2024.09.03
울타리 안의 진주 (치앙마이 울타리) (7)   2024.09.03
예닮목장 소식을 전합니다. (1)   2024.09.03
풍성한 여름을 보내게 하심에 감사(티벳 모퉁이돌) (2)   2024.09.04
몸보신하러 오이소 (어울림) (1)   2024.09.04
드디어 막내 목원을 만났어요! (까마우) (5)   202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