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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상은
  • Mar 01, 2011
  • 660

목장의 기자분이 회사 일로 함께하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이번주도 제가 소식 올려 놓습니다.


 


 



 


 


정나미 목원 심방예배를 드렸습니다.


삼신초등학교 옆 청국장 마을 입니다.


아담하고 예쁜 가게였습니다.


 


 


 



 


 


말씀을 준비 한다는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최지원 목원 가정 이사 예배시에도 말씀드렸지만


목사님의 심정을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예배후에 식사를 지둘리는 중입니다.


상이 메워지기 시작합니다.


 


 



 


 


전도사님과의 대화가 진지합니다.


 


 



 


 


대접하시느라 바쁘신 정나미 목원...


이날 우종관 목원을 위해 청국장을 피하고 된장국과


수육을 준비해 주셨는데


우종관 목원이 함께하지 못해서 정나미 목원이


조~~금 삐지셨습니다.


 


 



 


 


된장국에 헤엄치고 있던 전복을 포획하여 시식전...


 


 



 


 


전도사님도 포획 하여 회치고 있는중...


도야지도 한마리 잡았음~~


사실 모든 음식이 맛있었음~~


보이시죠?


해파리 냉채 야채 셀러드,멸치 볶음 등등....


 


 



 


 


맛나게,배불리 잘 먹고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들 뱃속에 전복 두마리씩 담고왔습니다.


전부 먹은 소식밖에 없는듯합니다.


사실입니다.ㅎㅎ


그래도 만난것 만으로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의심이 되시면 필립박 전도사님께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 profile
    청국장 마을을 한번 가보고 싶게하는 소식인데요...된장국에서 헤엄치는 전복이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인다는..^^
  • profile
    청국장을 피해왔는데 이제 청국장 맛을 알아가야 겠습니다. 청국장 마을이 신앙의 성숙과 더불어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목자님! 심방예배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profile
    크윽 아쉽다. 저 전복이랑 수육 내가 다 맛볼 수 있었는데. 나미씨 몹시 아쉽네요~훌륭한 음식솜씨 언제 한번 목원들과 맛보러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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