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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강은선
  • Feb 21, 2011
  • 546

다운아파트에서 드리는 마지막 목장모임이였습니다.


목녀님께서 목원들 다 올거라 믿고 믿음으로 떡국 많이 끓이셨는데,


안오셔서 온 사람만 배불리 맛있게 두그릇씩 먹었답니다.


 


큰평수의 좋은 아파트에 살아도 한숨이 잦고 투덜거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아파트에서 시트 바르면서 높은 곳에서 눈 구경도 하고


작업환경이 좋고 커피도 한잔 하며 일할 수 있어 좋았다는 목자님의 말 속에


삶의 즐거움, 행복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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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도 목장탐방때 고센목장의 다운아파트를 가볼 수 있었는데요. 댁에서 본 목자 목녀님들은 더욱 편안하고, 따뜻해 보이셨어요. 이제 이사를 가시네요^^. 목자님의 감사한 말씀 제가 전해 받아 갈게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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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기도응답이죠~ 축하하구요.자장면은 금요일가셔서 일손 거들면 드실 수 있을듯합니다...전 주간이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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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 축하드리구요^^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일들이 많아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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