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강은선
  • Feb 21, 2011
  • 580

다운아파트에서 드리는 마지막 목장모임이였습니다.


목녀님께서 목원들 다 올거라 믿고 믿음으로 떡국 많이 끓이셨는데,


안오셔서 온 사람만 배불리 맛있게 두그릇씩 먹었답니다.


 


큰평수의 좋은 아파트에 살아도 한숨이 잦고 투덜거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아파트에서 시트 바르면서 높은 곳에서 눈 구경도 하고


작업환경이 좋고 커피도 한잔 하며 일할 수 있어 좋았다는 목자님의 말 속에


삶의 즐거움, 행복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 profile
    저희도 목장탐방때 고센목장의 다운아파트를 가볼 수 있었는데요. 댁에서 본 목자 목녀님들은 더욱 편안하고, 따뜻해 보이셨어요. 이제 이사를 가시네요^^. 목자님의 감사한 말씀 제가 전해 받아 갈게예~
  • profile
    이사도 축하드려요^^
  • profile
    이사~기도응답이죠~ 축하하구요.자장면은 금요일가셔서 일손 거들면 드실 수 있을듯합니다...전 주간이라...ㅎㅎ
  • profile
    이사 축하드리구요^^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일들이 많아지길 기도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섬김에 결단(깔리만딴 브니엘) (1)   2024.04.01
부활절의 선물 ( 티벳 모퉁이돌) (1)   2024.04.01
25억명중에 한명이여서 감사합니다~~(갈렙목장) (2)   2024.03.29
새로운 가족들과 함께하는 (박희용 초원)   2024.03.29
야자수를 보셨다면 (두마게티) (3)   2024.03.28
기도하길 힘쓰는 (까마우) (2)   2024.03.27
새가족이왔어요(카자흐푸른초장) (3)   2024.03.27
같은듯 다른 분위기(깔리만딴 브니엘 목장)   2024.03.26
선교잔치 (어울림) (1)   2024.03.25
지침? 그게 뭐죠? MZ들의 MT는 이런 것이다 (시즈누시) (2)   2024.03.24
3월의 치앙마이 (치앙마이 울타리) (5)   2024.03.23
함께준비하는 선교잔치[해바라기목장]   2024.03.22
목자님을 내보내자 (캄온츠낭) (4)   2024.03.22
기도가 필요한 때 (티벳 모퉁이돌) (3)   2024.03.22
미얀마껄로 이모조모 (2)   2024.03.21
3월의 목장과 하리의 관심을 끄는 방법 3가지 (호치민) (3)   2024.03.21
목자 목녀님이 없지만 잘하자! (시에라리온X앙헬레스) (3)   2024.03.21
다재다능 시즈누시 ! (2)   2024.03.20
즐거움으로 모여요(깔리만딴 브니엘)   2024.03.20
모이는 인원수와 목장모임시간은 반비례?!(동경목장)   2024.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