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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강은선
  • Feb 14, 2011
  • 538

2월인데, 참 눈이 많이 오네요~


오늘도 대타기자로 오랜만에 고센 소식 전합니다.


지난 금요일은 비가 살포시 내려 찌짐이 생각나는 하루였죠~


센스쟁이 신도용 집사님께서 김치전을 맛나게 구워 오시고


목자님 댁에서는 삼겹살 파티가 있었습니다.


 


특별히 저희 목장에 기쁜 소식이 있어 전합니다.


목자님과 저희 가정이 다운동아아파트에 새 보금자리를 꾸리게 되었답니다.


목자가 이사 가니 맞춰서 따라가는 목원입니다.


앞으로 박종욱 집사님댁도 다운 동아로 오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번주는 졸업이 많네요. 다운공동체교회 중3, 고3 졸업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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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세상이 하얗네요....해운대 다녀왔는데요...부산쪽도 엄청났습니다...서로를 섬김이 아름다운 각 목장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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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겹살과 찌짐이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거기다가 비라는 옵션까지 완벽한 조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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