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상은희 목장 소식입니다.(2월 12일 토요일)
안녕하세요.. 상은희 목장 우기자입니다.
상은희 목장 모임을 모였지만 그동안 2번을 올리지 못했어요.. 목자님과 목녀님께서 애타게
기다려셨는데.. 이런저런 핑계로 하지 못했어요. 특히 목녀님께 미안해요.
(목원들 위해 정성스러운 음식과 개발 음식을 계속 준비하셨는데///)
위의 사진은 목자님과 목녀님이 목원들을 기다리는 모습을 준비 해놓은 음식으로
표현해봤어요.. (우리 교회의 목자/ 목녀님들이 목원들을 기다리는 것이 다 같은 마음일꺼라
생각해요.. 근데 연락도 없이 목원들이 오지 않거나, 참석하지 못한다고 했지만 목원들을
혹시나 올까 하면서 계속 문쪽으로 바라보시면서 엄청 기다릴꺼라 생각해요.. 어느 목장은
온다는 목원들이 오지 않아서 일주일 동안 목자/ 목녀님이 같은 반찬을 드셨다고..)
조용했던 식사 자리가 목원들이 참석한 후의 식사 시간.. 정말 후끈 닳아오르죠? 오늘 목녀님
께서 준비하신 돼지고기와 새우, 단호박, 버섯. 자연그대로의 채소 등등을 준비하셨답니다.
신용희 집사님은 밥은 않먹고 고기만 먹었다는 전설이.....
상은희 목장의 마스코트인 다솔이가 다들 보고싶다고 그러시네요..(다음주부턴 무조건 데려
오기로.. 강제협박까지.. 동원했답니다.: 동생 때문에 못왔다고 그러네요.)
맛있는 저녁 식사 후에 일주일간 생활에 대해 반성하고, 같이 얘기 나누었어요.
오늘은 기도 제목이 거의 동일한 것 같아요(그넘의 자식들 잘되기를 기원하는 부모님의
마음인 듯합니다..)
하나님에게 무엇을 해달라고 하기 전에 우리가 먼저 하나님의 삶을 실천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깨닫고, 실행하는 우리 상은희 목장이 되도록 기도 많이 했어요.
꼭 그렇게 되기를 믿습니다. ............ 상은희 목장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