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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송정선
  • Jan 26, 2011
  • 601

씨앗 목장 아이들 모습입니다


 



목자님과 목녀님의 배려로 오래전부터 아이들 공간이 되어버린 안방에서

식사도 아이들끼라 하고 그 후 모임도 진행이 된답니다.

아이들만의 식사 자리를 만들어 주니 시키지도 않은 대표기도를 하는 어린 아이도 있고,

조금은 우스운 어린아이의 기도를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함께 동참해주는 언니 오빠도 있고

참 보기 좋은 모습이었네요.

 

 

같은 시간 어른들 목장



분가가 가까워지니....목장 식구 참석률도 점점 더 올라가는 것 같네요.^^

멀리 정관에 살고 있는 김용효-허윤희 (김예준) 가정이 주말 막히는 길을 마다않고 달려와주어 함께 한 모임이었습니다. 목장 모임에서 머문 시간보다 길에서 머문 시간이 더 많았을 이 가정에.. 목장모임에 참석하려고 노력하는 그 마음을 통해 더 큰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도록 내려지길 기도합니다!!

 

일주일 삶을 나누는 시간...

목장에서 2년 3년 정도의 시간동안 정기적으로 나눔을 갖다보니

각 가정의 모습이 그래프로 그려지는 듯 합니다.

누구나 다...가정의 여러 모습이 자를 대고 반듯하게 그려낸 상승 사선이 그려지길 바라겠지만..

어느 가정 할 것 없이 위아래로 파도치는 포물선을 그리고 있는 모습을 나누면서..그래도 그 안에서 상승 추세를 잃지 않고 있음에 감사를 하게 됩니다.

가끔 파도 치는 포물선이 너무 아래로 떨어지지 않게되기를 기도하는 것은 각자의 몫이기도 하겠지만....목장 모임이라는 것이 누군가에 버팀목이 되고 있음도 봅니다.

 

앞으로 두개의 목장으로 나누어질 씨앗 목장 ..

그 안에서 모두들 건강하게 자신의 그래프를 멋지게 만들어 내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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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도 목장이 잘 되고있네요..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씨앗목장...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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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마치 명절에모인 대가족 같아요^^화목해보이는 모습이 즐거운 씨앗목장 번창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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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효형제 가정 참 고생 많았습니다. 다음엔 왔다갔다 합시다^^늦게 와서 잠깐 따로 식사하는 모습이 떨어진 모양이 되었군요 이렁^^ 사진에 나온 모습보다 더 좋은 모임을 만들어 간 목원여러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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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팀목이 되고 있는 씨앗목장 좋습니다. 멀리서도 참석하는 그 마음 참으로 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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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안에서 잘 자라는 가정 만들어가는 예준이네. 참~ 잘했어요. 꾸~욱~우리 예준이는 뒤통수도 예쁘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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