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목장소식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푸른초장소식에요
우리 아이들도 풍성한 과일을 많이 좋아했어요*^^*
유겸이를 업으시는 목녀님을 보시고는
권사님께서 "목녀가 밥 해 먹이랴, 애 업으랴 참 힘들다..."
남동효 집사님께서 "목녀의 길이 순탄치만은 않네요..." 하셔서 많이 웃었답니다^^
우리 유겸이는 목녀님 등에 업히고 여러 분들의 품에 안겨 행복하답니다 ㅎㅎㅎ
목장 예배를 드렸습니다.
1. 박장호 형제의 인도로 진심을 담아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2. 각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지훈이를 위해, 형석이와 유정이를 위해, 효정이와 민주를 위해, 유겸이를 위해
3. 칭찬과 감사의 제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특별새벽기도회에서 받은 은혜를 많이 나누었고,
특새의 주제가 "사랑"이라 더욱 은혜롭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4. 안정희 자매님께서 중요한 몇 가지 광고를 해 주셨습니다.
5. 모든 문제를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사랑의 힘으로 해결하자는 목자님의 칼럼요약 이 있었습니다.
6. 남동효 집사님께서 성우같은 목소리로 지난 설교를 요약해주시는 성경공부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말씀을 상기할 수 있는 귀한 시간입니다^^
7.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8. 특새와 선교사님, 교회와 집회 중인 목사님, VIP를 위해,
서로의 기도제목을 놓고 중보기도하였습니다.
9.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일찍 소식 전하는 기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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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은
- Jan 20, 2011 (10: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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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옆에서 보는듯한 기분이네요...각자 맡은 사역을 잘 감당해 나가는 푸른초장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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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금환
- Jan 20, 2011 (17: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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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겸이가 찬양과 기도로 자라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목장 안에서 세대통합을 배우고 자라나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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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숙란
- Jan 20, 2011 (19: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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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이 아주 간결하고 알차네요^^ 너무 보기 좋은 모습의 푸른초장입니다. 저 알록달록한 과일을 보니 저절로 침이 고이네요. 행복한 목장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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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희
- Jan 21, 2011 (00: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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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겸이가 목장 사랑을 많이 받네요.ㅎ.~ 알찬 시간들 한눈에 잘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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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효
- Jan 21, 2011 (06: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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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어면 어떻습니까? 목장소식 기다리는 재미가 솔솔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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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규
- Jan 29, 2011 (19: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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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가정의 기도제목이 이루어지길 기도 합니다.어디든지 아기 들이 있으면 참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