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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임혜란
  • Jan 24, 2011
  • 702





<2011. 01.14  금요일 푸른초장 모임 보고입니다>

 

 

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목장 식구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지요^^

 

 


 

 

추운날 목녀님의 쇠고기 버섯 전골과 함께 문태숙 집사님의 홍합탕이 일품이었습니다.

 

(이렇게 배부르도록 홍합을 먹은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ㅎㅎㅎ)

 


 

 

저녁 식사 후엔 서둘러 다음 순서를 준비하였답니다.

 

 

 


 

형제님들께서는 곶감을 드시면서 대화로 다음 순서를 준비하셨죠~~~^^

 


 




 

푸짐한 과일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어요.

 

 




우리 아이들도 풍성한 과일을 많이 좋아했어요*^^*


 


 


 


유겸이를 업으시는 목녀님을 보시고는


권사님께서 "목녀가 밥 해 먹이랴, 애 업으랴 참 힘들다..."


남동효 집사님께서 "목녀의 길이 순탄치만은 않네요..."  하셔서 많이 웃었답니다^^


우리 유겸이는 목녀님 등에 업히고 여러 분들의 품에 안겨 행복하답니다 ㅎㅎㅎ


 



 


 


목장 예배를 드렸습니다.


 


1. 박장호 형제의 인도로 진심을 담아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2. 각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지훈이를 위해, 형석이와 유정이를 위해,  효정이와 민주를 위해, 유겸이를 위해


 


 


3. 칭찬과 감사의 제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특별새벽기도회에서 받은 은혜를 많이 나누었고,


 


특새의 주제가 "사랑"이라 더욱 은혜롭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4. 안정희 자매님께서 중요한 몇 가지 광고를 해 주셨습니다.


 


 


5. 모든 문제를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사랑의 힘으로 해결하자는 목자님의 칼럼요약 이 있었습니다.


 


 


6. 남동효 집사님께서 성우같은 목소리로 지난 설교를 요약해주시는 성경공부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말씀을 상기할 수 있는 귀한 시간입니다^^


 


 


7.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8. 특새와 선교사님, 교회와 집회 중인 목사님, VIP를 위해,


 


서로의 기도제목을 놓고 중보기도하였습니다.


 


 


9.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신속 정확해야 할 기자가 너무 늦어버렸네요^^;

 

이번 주 모임도 할 때가 다 되어 2일치 한꺼번에 올릴까 하는 유혹도 있었으나....

 

작은 일에 충성하라는 말씀이 기억이 나서.....

 


앞으로는 좀 더 일찍 소식 전하는 기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해봅니다...--;

  • profile
    목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옆에서 보는듯한 기분이네요...각자 맡은 사역을 잘 감당해 나가는 푸른초장 화이팅입니다.
  • profile
    유겸이가 찬양과 기도로 자라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목장 안에서 세대통합을 배우고 자라나는 것 같습니다. ^&^!
  • profile
    기사 내용이 아주 간결하고 알차네요^^ 너무 보기 좋은 모습의 푸른초장입니다. 저 알록달록한 과일을 보니 저절로 침이 고이네요. 행복한 목장되세요~!
  • profile
    유겸이가 목장 사랑을 많이 받네요.ㅎ.~ 알찬 시간들 한눈에 잘 보았어요~~
  • profile
    좀 늦어면 어떻습니까? 목장소식 기다리는 재미가 솔솔하네요~ㅎ
  • profile
    각 가정의 기도제목이 이루어지길 기도 합니다.어디든지 아기 들이 있으면 참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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