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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송정선
  • Jan 19, 2011
  • 629

소식이 많이 늦었습니다.^^;;




그동안 기자 가족이 이러저러한 일들로 목장 모임에 참석할 수 없었고

또 연말 교회 일정등과 많이 겹치는 바람에..참 오랜만에 목장 모임 소식을 전하는 것 같네요.

모두들 건강한 모습으로 새 해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이번 모임은 사람도 음식도 풍성했던 모임이었던 것 같네요.


교회 청소년팀에서 봉사하시느라 못 오신  김혜영 집사님 가정과


갑작스런 일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김용효-허윤희 가정을 제외하면 모두 참석하였던 모임이었습니다.


그리고 목장 모임에 나오시면서 한 달에 한 번은 음식으로 섬기고 싶다던 임진국-정희경 성도님 가정에서  맛있는 과메기와 감자탕을 준비 해 오셨답니다. 거기에 목녀님의 맛난 굴 떡국까지...^^ 너무 잘 먹었답니다.


섬겨주신 손길에 감사~!!! 그 손길 위에 하늘 복 많이 많이 내리길 기도합니다!!!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우리 목장은 같은 시간에 같은 집에서 두 개의 목장(^^)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활동적인 아이들이 많은 관계로 그냥 자유롭게 놀게 할 경우에는 목장 모임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이 광경도 이제는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모습으로 재편될 계획이랍니다.

아이들이 많아지고 목장 식구들이 늘어나면서 생기는 풍성함도 좋지만....또 다른 성장의 자리와 더 많은 vip들을 섬길 수 있는 자리로 나아가기 위하여 "분가"라는 것을 하기로 결정되었답니다.

이 일을 위해 벌써 한 가정에서 헌신하기 위해 큰 결심을 하고 준비하고 있답니다.

2년 넘게 씨앗 목장에서 한솥밥을 먹던 식구들도 이제 또 다른 목장 모임을 위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모두들...기도로 힘을 모아 주세요

 

그리고 그동안 씨앗 목장에서 vip로 섬겨 목장모임과 예배에 꾸준히 나오고 계셨던 김명희씨와 한결이가 멀리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답니다.

확신반까지 인도하지 못한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평상시 마음의 문을 잘 열지 않던 분이 다운 공동체 교회와 우리 목장 식구들과의 만남을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으로 기억하고 아쉬워 함도 참 감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 이사 가셔서도 좋은 이웃 좋은 교회를 만나 예수님을 꼭 만날 수 있는 인생이 되길 기도해드리며 그 분과의 만남을 마무리 지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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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p를 향한 목원들의 기도가 땅에는 결코 떨어지지않고 선하시게 이끄시는 주님의 은혜로 나타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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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가를 결정하게 됨을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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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가하게 된 씨앗목장을 축복합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가시던 김명희성도님도 어딜 가든지 주님안에 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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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가하기로 결정한 목자.목녀님을 축복합니다. 하늘 복을 넘치도록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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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축하합니다.^^ 아직도 아련하게 기억나네요. 교회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 집이 먼 우리 가정을 위해 집을 오픈하여 우리가 다음 예배때 까지 남는 시간을 편하게 쉴수 있도록 해주신 섬세한 배려,,,저는 가끔씩 떠올리며 두분은 정말 타고난 목자,목녀라고 생각하며 미소짓곤 한답니다. 축하드리구요 분가되는 두 목장 마찬가지로 더욱더 번성하시기를 축복하며 씨앗목장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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