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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임혜란
  • Jan 08, 2011
  • 822
 

<2011년 1월 7일 금요일 모임>


 

2011년~~ 새로운 한해를 목장과 함께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식사 후 2011년 목장 사역을 새롭게 정리하였어요

 

 

 <푸른초장 목장>

 

목자님 - 송상율 목자님

 

목녀님 - 진순둘 목녀님

 

헌금 - 이경자 권사님

 

교사 - 남동효 집사님

 

목장알리미 & 광고 - 안정희 집사님

 

목장 선교 담당 - 문태숙 집사님

 


찬양 - 박장호 형제님

 

기자 - 임혜란 자매님

 

 


 

분위기 담당 - 효정 & 유겸 ( 이건 제가 임의로....^^;)

 

 

 

 

 

찬양으로 시작한 예배는 중보기도와 주기도문으로 마쳤습니다.

 

(목자님의 인도 하에 예배 끝에는 미니부흥회와 같은 중보기도의 시간을 가졌지요^^)

 


 

 

 

 

오늘은 오랜만에 안정희 집사님께서도 함께 해주셨구요,

 

이경자 권사님께서는 감기 때문에 오늘 참석하지 못하셨는데,

 

이글 읽으시면서 함께 기도해주세요~!

 

이경자 권사님의 몸이 빨리 회복되고,

 

아드님(김기태 형제님의 증세가 호전되어 지금은 울산에 오셨답니다.)의 폐렴도

 

완치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오늘은 칭찬 릴레이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였답니다.

 

처음에는 자녀 칭찬, 배우자 칭찬을 의도하였는데,

 

이상하게 칭찬만 들은 것 같지 않은 시간이기도 했지요 ㅎㅎㅎ


 


그래도 저는 이 시간이 유쾌했답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많이 웃어서인지 저는 일주일의 피로가 많이 풀렸습니다.

 

 

 

자녀 걱정하는 부모님 마음도 많이 느껴지고,

 

지체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려는 마음도 느껴지는 시간이었지요.

 

걱정하면 말씀으로 위로하는 모습으로

 


속상해하면 다독여주는 모습으로

 



목자님의 이야기가 길어지면 목녀님께서 끊어주시는 모습으로 ㅎㅎ 

 
그렇게 우리는 서로에게 맞추어가며 균형을 잡아가는 것 같습니다....

 

 

 

목장 모임에 온 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목장 모임에 참석하면서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께서는

 

서로의 다른 모습 때문에

 

많이 웃게 만들어주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도 함께 기뻐하시겠구나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습니다.

 

 

 

서로를 격려해주고 위로해주며 생각해주는 목장모임이 있어

 

올해는 더 감사합니다*^^*
  • profile
    임 혜란자매님, 매주 목장의 따끈따끈한 좋은 글과 사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각자의 사역에서 올 한해도 화이팅합시다!!
  • profile
    맡겨진 사역에 충실하며,나 자신에게는 엄격하게 이웃에게는 사랑으로~~푸른초장 목원이 있어 행복합니다 ^^
  • profile
    새롭게 사역 정하여 출발하는 푸른초장 !! 화이팅입니다...기대합니다..
  • profile
    균형감이 바로 매력이라는 기자님의 보고가 열린 마음으로 서로를 용납하고 기다려주는 성숙해져가는 목장 분위기를 가까이서 느끼게 합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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