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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한봉영
  • Dec 22, 2010
  • 1347


               큰 손님 오신다고 며칠을 남편과 의논하고 고민하고...


그런데도 부족함이 넘쳤습니다.


초신자 마음에


목사님, 사모님, 전도사님, 장로님, 권사님모두


너무 큰 어른들이라


어찌할 바를 모르고 허둥거렸지요.


 


목장 가족들의 손길에


따뜻한 형제애를 느꼈고


두루두루 노련한 목녀님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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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네유 사진이 도망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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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으로 사진을 그려봅니다. 따뜻한 섬김에 모두들 즐거워하고 감사했으리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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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흐흐흐~~상상으로 그리는 사진 너무 멋진데요. 봉영자매 너무 감사해요, 큰 어른 모시려고 애쓴 흔적이 너무 많아 멋지고 맛난 식탁이였어요. 감사해요 섬기는 그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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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 보이는데요 한봉영 목원 준비하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경준이 아빠가 함께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 푸짐한 식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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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 난 보이는 데요? 대접하는 손길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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