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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목장 식구들이 전원참석하여 분위기가 매우 좋았습니다.
형편에 따라 한가지씩 반찬을 준비하기로 하여서,
이재윤,임선화-(도토리묵,도루묵)
박진수,최경숙-(두부조림)편경원,김나경-(김준비)
류병춘,정인옥-(묵은지찜,고등어)
이근철-(귤한상자,과자등등)
우성용,조미정-(과자약간)
각자의 형편에 따라 준비한 음식들을 즐겁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앞으로도 매주 이러한 나눔의 자리가 되어야 겠습니다.
이렇게 많이 모여도 한가지씩 음식을 해오고 저는 밥, 국만 준비하니 할일이 없어 놀았습니다.
음식을 해와서 상차리는 목원들 모습이 얼마나 행복해하고 당당해하는지,,,,
섬김은 서로에게 힘을 주고 기쁨을 주는 것임을 새로이 깨닫는 하루였습니다.
또 한번의 분가를 꿈꿔봅니다.
전도되어진 새신자가 목자가되는 그런 영광스런 꿈을 말입니다.
흙과뼈 목원님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