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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흥환
  • Nov 09, 2010
  • 613

오랫동안 병원에 계셨던  고정숙 성도님이 퇴원하시고  목장에 오셨습니다. 다리가 다 완쾌되지 않았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뵈니  정말 반가웠습니다. 병상생활에서 주는 유익도 있었습니다. 더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되었으니  감사할 일입니다. 맛있게 드시니라  고개를 들지 못하는 목원들을 볼때  목녀가 더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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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넝쿨 목장소식이 참으로 기쁨니다. 늘 친정같은 넝쿨이 행복한 소식과 은혜가 넘치는 소식들이 있어서 함께 행복합니다. 넝쿨에서 열심히 기도해준 덕분에 요한목장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음~~가끔씩 넝쿨 식구가 보고싶을 때도 있지만..모든 걱정을 뒤로 하고 홀로 서기 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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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고난을 통하여 주의 율례를 깨닫게 되지요 가끔씩 자신을 돌아 볼 수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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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원을 다시 한 번 축하 드리고요. 항상 따뜻함이 전해지는 넝쿨 목장.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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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넝쿨목장 가족같은 분위기 편안해 보임니다.다들 정말 맛잇게 드시네요^^.같은동네인데 목녀님 한번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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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녀님을 격려하시는 목자님도 존경스럽습니다 언제나 모든게풍섷한 넝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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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님. 이렇게 직접 소식을 전해주셨네요.ㅎ. 멋지십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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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해줄때 힘이나는것은 사실입니다.강건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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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님들 소식을 알아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퇴원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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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숙 성도님 축하드려요. 목장에 큰 힘이 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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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원을 축하해요...양푼이도 있고 메뉴는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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