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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송금화
  • Oct 21, 2010
  • 615








소풍가는 아이들 마냥


설레는 맘으로


모처럼의 나들이를 다녀 왔습니다.


 


어르신들 마음은 토요일 신불산 억새보러 가고 싶지만


몸이 안 따라 주어서 젊은이들 고생시킬까봐 정말 고운 마음으로


우리끼리 오붓하게 가을을 맛보고 왔습니다.


 


주전에서 ~정자로~~양남까지 드라이브도 하고


싱싱한 회도 먹고 어르신들 덕분에 따라 나선 저희들도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소망목장 어르신들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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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조집사님께서 휴가를 내시고 섬기신 듯 하네요..멋진 부부십니다. 귀한 섬김감사합니다..어르신들이 더많아지고 내년엔 더 사역이 확장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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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망목장!!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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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들의 맘을 알려나? 젊은 이들이~ 그저 그곳에 계셔 주심만으로 감사합니다.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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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영 송금화 집사님께서 어르신들을 섬기시는모습 넘 아름답습니다 아마 복받으실겁니다 강보영 집사님도 보이시네요 함께 복 받으세요 그리고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오래 오래 우리들곁에 계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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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망목장 어머님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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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집사님과 송집사님 합심하여 좋은 일을 하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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