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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송정선
  • Oct 19, 2010
  • 650
깊어가는 가을 주말...

씨앗 목장과 다솜 목장이 연합모임을 가졌답니다.

두 목장이 한 선교사님 가정을 후원하고 있는데

그 선교사님 가정이 우리 교회에 오셔서 함께 할 수 있었던 감사한 모임이었습니다.^^

 


두 목장이 함께 모이니 더 풍성해 보이지요?


나눔은 사진의 모습보다도 더 풍성했답니다.^^


 



웃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인 선교사님 두 부부 (이창운-노희정)

슬하에 사랑과 평화라는 이름의 두 딸아이를 두셨답니다.

(제 카메라 사정으로 사진은 찍지 못했답니다.)

 

젊은 시절 찬양팀 리더와 싱어로 만나 가정을 이루어,

태국의 신학교에서 종교음악을 가르치시며 사역하시는 선교사님과의 만남을 통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또 한 가지 방법과 그의 인도하심을 따를 때 경험할 수 있는 은혜들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은 그저 목장에서 후원하는 선교사님이었는데

한 번의 저녁 식사로 이제 정말 물질과 기도로 함께 후원해야 하는 믿음의 동역자로

느껴지더군요^^



 

저녁식사와 찬양...생활과 기도제목 나눔을 통해 교제한 뒤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쉽게 하나님을 잊고 사는 우리들에게 

시시때때로 기도제목을 주심으로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우리가

늘 하나님을 찾을 수 밖에 없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선교사님 가정에 하나님께서 기도응답의 기쁨을 허락하셨듯이 앞으로도 기도 응답을 예비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또한 함께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고 있는 우리 씨앗 목장과 다솜 목장에게도 동일한 은혜가 함께 할 것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모든 모임을 마치고 ..기념촬영으로 아쉬운 마음을 마무리 하였답니다.

언제나 그렇게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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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사님을 기도와 물질로 섬기는 목원들을 응원합니다.섬김의 손길이 끝이질 않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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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이 전도와 선교의 훈련장이되길 바랍니다...다시 흩어져서 각자의 목장에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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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대로 순종하시며 살아가시는 선교사님 부부의 삶을 통해 제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도 하고 새롭게 도전도 받는 정말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한 씨앗목장 식구들로 인해 정말 풍성했습니다~^^; 다솜과 씨앗 둘 다 화이팅해서 잘 섬겨봅시다~^^;
  • profile
    함께할 때 누리는 풍성함에 감사했습니다. 각자의 상황에서 힘껏 섬겨주신 목원들 그리고 아쉬움으로 함께 하지 못한 목원들 모두 축복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이 풍성함의 비밀이 그대로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평화(둘째)의 온전한 시력회복과 선교사님의 갑상선 치유를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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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사님을 통하여 신앙을 점검하는 계기가 되는것 같습니다. 기도제목들이 속히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 profile
    각자의형편에맞게부르시고사용하시는주님의손길을느꼈습니다.순간순간하나님의뜻을따라살고자최선을다하시는모습이아름다운선교사님가정이었습니다.모두모두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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