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박경향
  • Oct 02, 2010
  • 923





주님 뿐입니다.....

너무 힘이들어서 말조차 나오지 않을때

나를 위로해 주시는 이는 주님 뿐입니다..

 

너무 추악한 모습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나의 모습에 깊은 한숨을 내쉴때에도

나를 위로해 주시는 이는 주님 뿐입니다...

 

아무도 내마음을 알아주지 않고 누구에게도 내 마음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지 못했을때

나의 마음을 알아주시는 이는 주님 뿐입니다..

 

내가 어렵고 힘이들때 아무도 의지할 이가 내곁에 없을 때에도

나의 의지할 곳이 되어주시고 힘이 되어 주시는

이는 주님 뿐입니다....

 

사랑하던 이도 떠나고 날 좋아해주던 사람들도

하나 둘 내곁을 떠나 아무도 내곁에 남아 있지 않을 때에도

변치 않은 사랑으로 내 손을 꼬옥

잡아 주시는 이는 주님 뿐입니다..

 

아무 능력도 없고 잘하는 것도 딱히 없는

너무나도 보잘것 없는 내 모습에 가슴 속 깊이 답답할때에도

나에게 힘을 주시고 나를 특별한 나로

사용 해 주시는 이는 주님 뿐입니다....

 

주님 뿐입니다......

나에겐 주님 뿐입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셨나요.....

오랫 만에 만난 친지들과 정담을 나누고...

섬겨도 보시고...사랑한다..말도 해보시고..웃음 꽃이 피웠겠죠...

때론 속상한일도 있었겠죠....

이모든것을 주님과 함께 화이팅 하시고....승리 하시길 기도 합니다...

 

 

 

 

 
  • profile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나를 알아주고 사랑하는 이도 주님 뿐입니다.홧팅!!!
  • profile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드러내지도 않으시며, 섬겨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축복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2024 아무튼 칭찬상🏆 (까마우) (7)   2024.12.31
2024 마지막 목장모임 (두마게티) (4)   2024.12.31
2024년도 마지막 목장모임입니다.(상은희목장) (1)   2024.12.31
2024년을 마무리하며.. (바양헝거르) (3)   2024.12.31
24년 마지막 기사 (시에라리온) (4)   2025.01.01
2024년 12월은...2025년 사도행전 29장을 쓸 목장으로..(수마트라오늘) (3)   2025.01.02
24년 마지막 목장모임(최수원목장) (6)   2025.01.02
1월 첫 목장에 온 목장식구(카자흐푸른초장) (3)   2025.01.02
3일만에 또 모인 목장모임(티벳 모퉁이돌) (4)   2025.01.03
열심인 목장모임(페루충만) (3)   2025.01.03
‘O과장님’ 은 누구일까~~~요? (말레이라온) (6)   2025.01.04
2025. 1. 3 (금) [새해를 맞이하는 캄온츠낭] (6)   2025.01.04
주방탈출 넘버원 2025.01.03 (네팔로우) (2)   2025.01.04
2025년 첫 목장에 첫 VIP? (치앙마이 울타리) (5)   2025.01.05
2025년 기사를 어 기자!? (두마게티) (6)   2025.01.05
크리스마스 올나잇❤️ (네팔로우) (2)   2025.01.05
♥♥♥ 아무래도 저희 사랑하나 봅니다 ... 느티나무 ♥♥♥ (5)   2025.01.05
성장하는 저희 목장을 지켜봐주세요 ( 시즈누시) (3)   2025.01.06
첫 시작에 여러 의미를 부여하니(몽골브니엘목장) (2)   2025.01.07
꿀~~~빵만큼달달한 목장입니다(다테야마온유) (1)   202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