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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경향
  • Oct 02, 2010
  • 860





주님 뿐입니다.....

너무 힘이들어서 말조차 나오지 않을때

나를 위로해 주시는 이는 주님 뿐입니다..

 

너무 추악한 모습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나의 모습에 깊은 한숨을 내쉴때에도

나를 위로해 주시는 이는 주님 뿐입니다...

 

아무도 내마음을 알아주지 않고 누구에게도 내 마음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지 못했을때

나의 마음을 알아주시는 이는 주님 뿐입니다..

 

내가 어렵고 힘이들때 아무도 의지할 이가 내곁에 없을 때에도

나의 의지할 곳이 되어주시고 힘이 되어 주시는

이는 주님 뿐입니다....

 

사랑하던 이도 떠나고 날 좋아해주던 사람들도

하나 둘 내곁을 떠나 아무도 내곁에 남아 있지 않을 때에도

변치 않은 사랑으로 내 손을 꼬옥

잡아 주시는 이는 주님 뿐입니다..

 

아무 능력도 없고 잘하는 것도 딱히 없는

너무나도 보잘것 없는 내 모습에 가슴 속 깊이 답답할때에도

나에게 힘을 주시고 나를 특별한 나로

사용 해 주시는 이는 주님 뿐입니다....

 

주님 뿐입니다......

나에겐 주님 뿐입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셨나요.....

오랫 만에 만난 친지들과 정담을 나누고...

섬겨도 보시고...사랑한다..말도 해보시고..웃음 꽃이 피웠겠죠...

때론 속상한일도 있었겠죠....

이모든것을 주님과 함께 화이팅 하시고....승리 하시길 기도 합니다...

 

 

 

 

 
  • profile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나를 알아주고 사랑하는 이도 주님 뿐입니다.홧팅!!!
  • profile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드러내지도 않으시며, 섬겨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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