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하늘목장! 여름의 끝을 잡고 야유회가다.
계속 미뤄졌던 여름 야유회를 이제야 가게 되었답니다. 날씨가 흐렸지만 고고~
장소는 밀양 산속두부마을 팬션 (목녀님 친정집) 입니다.
함영미 자매 가족이 참석치 않아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다음번엔 꼭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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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개와 삼겹살, 가을을 알리는 밤, 어머님의 손두부, 감나무에 홍시, 대추나무에 대추, 밀양 사과, 복숭아. 포도....등등
풍성한 먹거리가 우리의 배를 사정없이 공격해왔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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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 꺼트릴 겸 다함께 목녀님의 어린시절 나와바리였던 곳을 산책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목자님은 감나무에서 홍시를 따다가 온 몸으로 홍시폭탄을
맞기도 했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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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유미 자매님의 남편되시는 배상순선생님께서 함께 해 주셔서 더 재밌고 좋았습니다.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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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저녁식사 당번을 정하기 위해 남자, 여자팀으로 나눠서 동작으로 속담
알아맞추기를 했는데, 정말 너무 웃겨서 다들 넘어갔습니다. 너무 어렵더라구요.
암튼, 남자분들이 완승을 하셨고, 여자팀이 라면을 끓였습니다. 지금 봐도 너무 웃
긴 장면들이네요. 모두 어린아이처럼 동심으로 돌아갔던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함께 하는 하늘목장 식구들 너무 고맙고,
생활속에서도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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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국
- Sep 14, 2010 (23: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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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진과 재밌는 기사 감사합니다. 더 흥분되는 것은 아직은 덜 익은 vip 고구마가 두 분 계시다는 것입니다. 저 두 분이 목장에 정착하고 예수영접하는 날 제가 꽃한다발 바치는 영광을 누리고 싶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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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금환
- Sep 15, 2010 (02: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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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에서 살고 싶어 집니다. 사진들이 추억으로 다가 오기 전에 잘 익은 vip고구마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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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탁
- Sep 15, 2010 (03: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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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먹거리도 사람도 아이도 웃음도 목장이름이 풍성한 목장으로 바낀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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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동
- Sep 15, 2010 (04: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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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하늘~ 가을 하~늘이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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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향
- Sep 15, 2010 (05: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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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말 멋지고... 잼난 시간 보내고 오셨네요.....여기까지 웃음 소리가 들리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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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문
- Sep 19, 2010 (19: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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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주신 하늘목장식구들,,사랑합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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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은
- Sep 15, 2010 (10: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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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로 변화해가는 목장~~화이팅입니다..평안을 맛보고 오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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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관
- Sep 15, 2010 (17: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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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감사합니다! 하늘목장 식구들 사랑합니다. 함께하지 못한 목원은 다음번에 꼭 주님께서 함께 해주실 것임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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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영
- Sep 15, 2010 (18: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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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목장 좋은곳에서 좋은시간들을 보냈군요 하늘목장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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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문
- Sep 20, 2010 (19: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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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너무 멋집니다 추억이 떠오르는 영상~~ 부군들 께서 함께 히시니 더 없이 풍성해 보입니다 하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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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은아
- Sep 16, 2010 (22: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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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게시판 역사상 대작에다 명작입니다 거기다 비가오니 낭만적입니다 하늘목장 화이팅! 멋진 작품을 연출한 김기자님 홧팅! 은아 배 아퍼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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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문환
- Sep 18, 2010 (13: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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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목녀님.민성형제... 그리운 얼굴들..... 하늘 잔치에 초대받지못해 아쉽지만 다가오는 한가위에 영육간 더욱 충만 하시고 행복한 명절되시길 기도합니다..... 샬 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