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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송정선
  • Sep 13, 2010
  • 693






추석이 곧 돌아오는 시기라...목자님 집안에 벌초 행사가 있었답니다.


먼 곳으로 가야해서 목장 모임을 한 주 쉬려고 했었답니다.


그런데...목자가 사정에 의해 목장 모임을 인도 하지 못해도, 목장 모임은 이어졌으면 좋겠다라는 성령님의 압박을 받은 목자님의 생각에 김혜영 집사님께서 기꺼이 저녁 식사와 장소를 제공해 주었답니다. 이정환씨가 직장일이 바쁜 관계로 참석하지 못하였는데도 딸 소원이와 함께 너무 맛있고 쌈박한 음식을 대접해 주셨다지요~^^


 


목자님 없는 목장 모임은 짧은 기도와 함께 식사 나눔으로 시작을 하였답니다.


어린 아이들이 두명씩 있는 목자님 가정과 박순정씨 가정이 빠지니...시작부터 참 차분한 모임이었답니다. 거기다...또래 친구를 고대하던 현민이가 새로운 친구 근홍이와 하영이와 함께 놀이터로 놀러 나가니...조용하다 못해 고요한 순간도 생기더군요.ㅋ~^^;


다른 때 같았으면 아이들이 없으니 참 조용하다...로 넘어갔을 상황인데 목자님이 안계시니...고요한 순간이 사~알짝 부담으로 다가오며 머리속에서 대화거리를 찾게 되더군요.ㅋ~


목자님! 목녀님!...혹시 그동안 목원들은 못 느끼는 이런 부담감등을 갖고 목장을 운영하셨던건가요?


 


새가족을 처음 보는 사람들은 인사도 하고, 사는 동네 이야기, 아이들 이야기, 운동 이야기등...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다가 ... 마지막에는 기도제목을 나누고 모임을 마치었답니다. 그동안 병원 신세를 진 목원들이 많아서 건강에 관한 기도와 앞으로 생명의 삶 공부를 할 목원들의 기도 제목이 각 가정마다 나오더군요. 앞으로는 정말 영육간에 건강한 씨앗 목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씨앗 목장 화이팅!!!



 


목장 모임에서 아이들이 즐거워 하며 자라는 모습은

부모들의 기쁨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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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앗목장을 축복합니다. 목자의 빈 공간을 훌륭히 채워가는 마음들을 붙잡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회를 놓치지 않는 복 된 목원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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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들이 응답도 되고 매일매일 건강한목장이 될줄 믿어요
    씨앗목잠 식구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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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환선생님 주일날 안보이셨네요..명절앞두고 많이 바쁘신가봅니다. 이쁜 김혜영집사님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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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영집사님 주일날 뵙지 못해 한마디도 못했네요. 감사하고 아름답고 축복합니다. 함께 목장 모임을 만들어 가신 목원 여러분 최고입니다. 직장에서 수고하신 이정환, 채형희 샘도 언제나 잊지 않고 있습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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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으른저만빼고다모였네요. 헤영집사님섬겨주시는모습이아름다워요.기쁨과감사가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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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목녀의 부재속에서도 섬김으로 함께 해주시는 씨앗목장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신실함의 본을 보이시는 듯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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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잔 없어도 이야기가 술술 흘러나오는 목장모임이 언제나 신기하다고 용효형제가 그럽니다~ 저희도 한 달에 한 번씩 꼭 참석할게요 김헤영집사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메뉴하나 배웠어요 회덮밥 집에서도 할 수 있다는 생각 못했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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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가 없으면 잇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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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의 빈자리를 채우는 목원들 모임으로 힘이되는 목장 씨앗목장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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