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좁고 깊게....... 요한목장 모임
기자님께서 휴가 떠나신 틈을 타 야메기자가 요한목장 뉴스를 전합니다. ㅎㄷㄷㄷ
여름휴가를 맞은 요한목장.
여행을 떠나신 김지수 기자님 부부와 이춘애 성도님의 빈자리를 뒤로 하고
폭염이 두렵지 않은 우리의 여름이 이렇게 깊어갑니다.
이번주부터 합류하게 된 최은아 성도님.
특유의 쾌활함으로 텅 빈 자리를 채워줬습니다.
들어나봤슈? 먹어나봤슈? 차슈?
우리는 목녀님의 마루타입니다.
요리를 배워오셔서 우리에게 실습하시는데
오 마이 갓!
비명을 지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차슈'라는 요리를 확대해 봅니다.
집에 불 낼 뻔해가며
가스레인지 요절 내가며
두 시간여에 걸쳐 삶아냈다는 고기,
뜨거운 여름 불 곁에서 흘린 땀까지 보태어
얼마나 맛있던지요.
짭쪼롬, 눈물이 날 뻔 했답니다.
지금부터 복을 지으시는 분은
언젠가 맛볼 날이 있을지도 모르니,
긴장하여 살아볼 일입니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은 후 이루어진 교제는
10시 20분까지
아주 좁고 심도 있게 이루어졌습니다.
비록 많은 인원이 함께 하지 못했지만
이렇게 목자님과 목녀님의 정성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요한목장.
다음번엔 더 풍성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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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국
- Aug 21, 2010 (01: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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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람이라도 결코 목장을 쉬지 않아야 합니다...요한목장 보기 좋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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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금환
- Aug 21, 2010 (01: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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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변화는 하나님의 몫이지요... 갈수록 풍성한 의미가 더해지리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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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종수
- Aug 21, 2010 (05: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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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섬기시는 모습과 떡을 때고 교제하는 모습 참 좋습니다.. 승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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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흥환
- Aug 21, 2010 (05: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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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겠네요. 언제 한번 먹을수 있을까요? 목녀님의 그 정성이 이곳 넝쿨까지 전해 집니다 . 잘 섬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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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석
- Aug 21, 2010 (06: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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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슈...어떤맛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요한목자 목녀님의 섬김을 보며 많은 도전을 받습니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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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수
- Aug 21, 2010 (20: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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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슈... 만나보이네요. 다음 목장모임에도 무언가를 해주겠지..참석못해서 죄송하구예 새롭게 등장하신 예쁜은아씨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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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순정
- Aug 26, 2010 (21: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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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목녀님을뵐때마다입가에웃음이절로생겨납니다.최선을다해서섬기시는모습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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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은아
- Aug 21, 2010 (23: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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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기자님 글솜씨 너무 멋있습니다 짱입니다 김지수 집사님 휴가 잘 다녀오셨는지요 은아도 너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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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임숙
- Aug 22, 2010 (01: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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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슈 먹고싶어유, 꿀꺽~ 넘 ~예쁘게 만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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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희
- Aug 23, 2010 (19: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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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음식만큼이나 멋진 교제를 하신것 같아요. 막바지 여름 무더위 잘 이겨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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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향
- Aug 28, 2010 (20: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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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목녀님 배우신대루 참 잘하셨네여.... 항상 건강한 음식 맛난 음식으로 목장 식구들과....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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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영
- Aug 25, 2010 (05: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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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쪼롬 차슈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