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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지수
  • Aug 04, 2010
  • 628

여차여차하여  성안동에서 모임을 하기로 했어요.


휴가기간이라서 그런지 참으로 많은 이유로 참석을 못하셨네요.


 


쓸쓸하게  목자부부와 우리 부부만 참석하는 속닥한 모임이 되고 말았습니다.


나름 맛난 음식을 준비하였는데...


후식으로 맛탕과 빙수와 수박화채도....아!! 먹고 싶다.


 


거실에 차려진 상이 아니라 식탁위에서  준비된 만찬을 먹고


작은인원으로 알차게 모임을 했네요.


찬양이 약간 힘들기는 했지만...


 


더운 시간들속에서 승리하는 모습, 관계형성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서


조금은 예수님을 닮아 가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멀리 올라와주신 목자부부에게 감사하고  그래도 목장모임에 꾸준히 참석해주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나와 같은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금주 목장모임은 방학이구예  


다음주 부터 열심히 보고 하겠습니다.


 


먹는다고, 차린다고 정신이 없어서 사진이 없군요.   지송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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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닥한분위기 에서 찬양.각자의 소리를 내며 화음이 잘 되었을것 같아요 맛탕 과 빙수 먹다 남은거 없나유 먹고싶어. 요한목장식구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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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하지 못할 때는 다양한 이유가 있어도 모일 때는 한 가지 이유로 모이는 것 같습니다. 갈수록 하나되어 가리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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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목장 힘내세요. 잘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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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때 더 깊은 대화가 ~~ 경험...ㅎㅎ 막 달리기를 하는 목장에게 화이팅입니다...저희두 그다지 멀리 못갔습니다...함께 열시미 달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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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려말씀 감사합니다.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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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닥한모임가운데서도 하나님을 경험하시는 요한목장되시길바라며 화이팅~!! 으로 응원합니다~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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