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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명형
  • Jul 28, 2010
  • 936

늘품이야기 제27호(창간 2009.11.29.)


 


VIP 떳다


 


  늘품목장에 그분이 오셨다. 미선누나를 품절녀, 즉 아줌마로 만들어 버린 그분이 오셔서 늘품목장 모임을 함께 하였습니다. 2010 여름방학 시즌을 맞이하여 요일을 옮겨 목장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덕분에 늘품목장 모임 시작이래 3번 정도만 오고 직장 관계로기도제목에만 오르내렸던 장표형제께서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VIP가 부담스럽지 않게 밖에서 모이게 되었는데, 치열한 접전을 벌인 결과, 모임장소로 두울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시~~~원한 콩국수와 칼국수를 맛있게 먹고 2차 장소로 많은 브랜드 커피숍들의 경합지가 되고 있는 울대 앞에서 전통을 지키고 있는 봄(늘봄? 봄? 헷갈리네요^^;)에 갔습니다. 콩국수가 더위를 코너로 몰아 갔다면, 왕~~ 과일 팥빙수로 더위를 녹아웃 시켜 버렸습니다. 어찌나 과일이 많은지 빙수케익처럼 보였습니다. 우리목장 VIP인 미선누나 남편 분께서 그동안 우리들의 모임을 듣기만 했을 텐데, 직접 경험해 보면서 알아 가는 시간이 되어 참 좋았습니다.


 


 - 다음 목장 모임은 7월 29일 목요일 7시 구영리푸르지오 1차 203동 1703호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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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얼굴과 오랜만에 보는 모습들이 있어 반갑습니다. VIP를 늘품는 목장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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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는 없을지라도 꾸준하게 말씀과 기도로 영혼 구원하여 제자삼는 목장이 되길 소망합니다. 차분하고 무게있는 이진승선생님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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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에서 놀라지 않았는지 궁금~~~배려하는 목장 ! 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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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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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녀님 이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죠?...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목장 섬기시는 두분 넘 아름답습니다.. 미선자매와 남편분은 벌써 많이 닮아진것 같아요...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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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드뎌 그분이 오셨네요~^^; 갈수록 새로워지는 늘품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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