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숙란
  • Jun 29, 2010
  • 487

오늘은...^^


 


그렇게 유쾌하지만은 않은 올리브의 목장모임 기사를 올려야겠습니다.


 


올리브 목장의 보물과도 같았던 소중한 가정이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방학을 신청하였습니다.


 


자리는 언제나 비워두겠고 기도는 멈추지 않겠습니다.


 


돌아올때 까지 우리 모두가 더 성숙해 있겠습니다.


 


 


함께 걱정해 준다는 명목으로 오히려 더 많이 힘들게 하지는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때로는 묻지 않는 것이 더 깊은 배려인것 같습니다.


 


 


우리가 화기애애 하게 모임의 꽃을 피웠던 것보다 더 두터운 목장모임 교제의 위력을 보여주겠습니다.


 


주안에서 피어오르는 사랑이라는게 뭔지 이 기간을 통해서 배우고 배운데로 펼치겠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때문에 우리는 지금이 시작이다고 여기면서 더욱더 기도하겠습니다.


 


 


 


 


 


 


 

  • profile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방학을 해봐서 아는데 방학은 장기방학 보다
    단기방학이 그나마 나은것같던데!! 아무쪼록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가 되기를 바랍니다 . 목자 목녀님 너무 마음아파 마시고 담담이 기다려 보세요 주님이 함께 하시니까요.
  • profile
    목자목녀님! 마음 너무 아파하지 마세요..조금 기다리다 보면 머지않아 돌아와 변화된 모습 보여줄겁니다.. 화이팅~~
  • profile
    올리브목장 힘내세요 파이팅!
  • profile
    기다리는 마음을 깊게 알아가는 것이 목자와 목녀의 길이라 생각됩니다. 화이팅입니다. ^&^!
  • profile
    맘이 무거웠겠습니다. 결재를 해주지 말았어야했는데...희망이 보입니다...언제 돌아올지 모른다고 하셨지만 방학이라는 단어는 끝이 있쟎아요,,,화이팅합시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시간가는줄 몰라요 우리는~~(나가스카온유목장) (3)   2023.07.03
늘 같은 마음으로 [해바라기 목장] (2)   2023.07.04
6월의 초원모임 (박희용 초원) (1)   2023.07.04
첫 목장모임! (시즈누시) (17)   2023.07.04
다행이다. (채선수 초원) (3)   2023.07.05
생일과 소중한 손님 (까마우) (7)   2023.07.06
함께 세워가는 목장(티벳 모퉁이돌) (4)   2023.07.06
감격의 올리브블레싱 (사이공) (5)   2023.07.06
인생 후반전을 멋있게...카작어울림 (3)   2023.07.07
2023. 7.1. 목장모임(네팔로우) (7)   2023.07.07
다시 세워나갑시다(스리랑카 조이) (4)   2023.07.08
따뜻한 집이 생겼어요 (캄온츠낭) (10)   2023.07.08
목장 갈까? 말까? (동경목장) (3)   2023.07.10
첫 단추와 목장모임 [해바라기 목장] (1)   2023.07.11
특별손님을 섬긴 (치앙마이 울타리) (4)   2023.07.11
풍성한 네팔로우(네팔로우) (4)   2023.07.11
오순도순 모인 (시즈누시) (8)   2023.07.12
내리 사랑 !!!! (호치민) (4)   2023.07.12
우리의 마지막 엠티 날...? (feat. '그 오리') (캄온츠낭) (6)   2023.07.14
2023.7.14일 목장(네팔로우) (2)   2023.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