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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송혜영
  • Jun 18, 2010
  • 855
 


모여라~ 모여라~ 다솜식구들 모여라!!! ^^*


더위로 지치기 쉬운 토욜 점심.


생애 첫 가정예배를 드리게 된 예현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신 목녀님!


그리고 유학중인 인섭형제와 시험준비중인 해리자매, 목장탐방 중인 성윤형제까지 


모두 함께 신나는 야외목장모임을 가졌습니다.


베스트 드라이버 인섭형제!! 완전~good!!! ^^* 울산과 부산을 왕복하며


운전 실력이 느는 듯 합니다. 울 목자님도...! ^^


도로를 한참 달려 산에 있는 배를 지나 나무냄새 풀냄새보다는 에어컨 바람에 의지해...^^;


권사님과 백구의 반가움이 더 정겹고 마음 편한 로뎀나무에 도착했습니다.


6개월 된 백구는 기자를 첨 보는 것 같은데도 어찌나 반가워 하던지...


후공격에 기자는  깜짝 놀라 까무러칠 뻔...그 후로 백구는 목걸이를 걸고


집 앞을 서성일 수 밖에 없었지요...(미안해...백구야~)


먼저 도착해서 식사준비를 했어요. 인섭형제는 몬하는 것이 없두만요~ㅋㅋㅋ


 


 



 


목자님과 함께 목녀님, 예원,예준,예현이와 미영자매까지 모두 도착해서 드뎌!!


고기를 굽고 맛나게 먹기 시작했습니다.  권사님께서 직접 따신 채소들이 정말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권사님께서 끓여주신 맛난 지글지글 된장찌개~


냄새맡고 모두들 '좋~다'며 빨리 먹고 싶다며~ 난리였답니당~^^


식사 하는 동안 거의 말이 없었지요...다들 먹는데 열중하는라...ㅋㅋㅋ




 


배부르게 먹고 마신 후 미영자매가 설거지를 해 주시고, 목자님을 수박을 써셨쎄요~ㅎㅎ


배부른데도 수박이 어찌 달고 맛나던지요~^^


야외에서의 목장모임! 기분전환에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


 




 


요즘 예현이가 낮밤이 바뀌고, 중이염도 있어서 많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듯 합니다.


(울 예현이 사진이 없네요...ㅋ^^;)


그래도 엄마 고기 많이 드시라고 고기 먹을 땐 쌔근쌔근 잘 잤어요! (기특한 예현이~^^)


잠시 깨는가 싶더니 나눔할 때도 쌔근쌔근~^^예현이도 목장모임의 흐름을 파악한 거 같습니당~


예원이 예준이도 신이 났습니다. 모래장난도 달리기도 마음껏 했어요!


성윤형제님~ 우리 다솜목장 재미나지요? ㅋㅋㅋ 남은 목장탐방도 재미나고, 즐겁게 하시길!


나누어주시고, 베풀어주신 이경순권사님~아주 많~이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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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 즐건 시간이었겠어요....목녀님의 얼굴이 보여서 더 반갑네요...교회서도 얼른 뵈요^^ 다솜목장 넘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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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솜목장 야외나들이 좋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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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산후조리중인 목녀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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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모로 의미있는 목장모임이었습니다~^^; 아내와 예현이의 첫나들이~ 성윤이이 목장탐방~ 권사님의 섬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성윤아~ 그날 쌈장 가득 보쌈.. 아주 인상적이었어~ㅠㅠ 그럼 오늘 잘 지내고 내일 주일 세대통합예배 후 즐거운 모임 가집시다~ 다솜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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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참~ 호주에 있는 단비, 서울에 있는 예진이와 은혜, 진주에 있는 은지 그리고 부산에 있는 인섭아~ 다들 건강하고 이렇게 목장 소식 올라오면 댓글도 남기고 존재감을 확인시켜주기 바래~!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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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한달만의 외출이었는데 반년만에 나온것 같은 느낌었어요. 빨랑 교회가서 예배도 드리고 싶고 ㅠ.ㅠ
    장소제공, 고기제공에 맛있는 된장찌개까지 끊여주신 권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하늘 축복 많이 받으실꺼에요. 처음 얼굴보는 해리 자매 너무 반가웠구요 탐방온 성윤형제도 환영해요. 참 부산에 있어서 못 보던 인섭형제도 얼굴 봐서 너무 좋았어요. 몸조리 끝나고 우리 얼른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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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녀님 건강하시군요,,,목장 모임이 서로 협력하여 잘 세워져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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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 예준이 뭐하노 형이되더디 많이 의젓해졌어요 목녀님 오랫만에 뵈니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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