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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송정선
  • Jun 09, 2010
  • 667




오랜만에 북적북적거리는 목장모임을 했던 것 같네요.


처음 목장 모임에 나오시는 세명의 새로운 가족도 있었고 (허윤희자매, 김용호형제,김예준) 직장의 일로 참석하지 못한 목원 한 사람과 목장의vip를 제외하고는 모든 목원이 참석한 모임이었답니다. 한 달 뒤면 새로은 식구 아가 한 명이 늘어나게 될 계획이라...^^;목장 모임이 잘 이루어지면 더욱 북적거릴 씨앗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수술 잘 마치고 지난 주 목장 모임부터 참석하신 박순정 집사님이 월요일부터 항암치료에 들어가셨답니다. 오늘 퇴원하실 것 같은데...모두들 계속해서 기도 부탁드려요~~


멀리 기장에서부터 목장모임에 참석하신다고 어린 아이 안고 오신 용호형제 윤희자매의 가정도 하나님 말씀 안에서 더 풍성한 생활 누릴 수 있게 되길 기도합니다. 오는 길이 멀어도..함께하는 기쁨을 앞으로 주~~욱~ 누릴 수 있게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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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순정 집사님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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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 샤파되신 주님의 손길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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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목사님도계시고성도들도있으니여기서예배드려도되겠다며 웃었던기억이나네요첫항암은생각보다많이지치네요퇴원하는날에는매스껍고어지러워서3시간정도주사실에누웠다가저녁늦게집에왔어요염려와기도해주시는모든분들께감사드려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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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윤희자매, 김용효형제, 김예준이 처음 목장모임에 참석했군요 목장모임에 잘 참석할 수 있길 바래요 ^^ 박순정 집사님 건강하세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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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길 마다않고 와준 용효 윤희 예준 가족에게 감사와 축복을 더합니다. 모두 각자가 계신 곳에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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