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송혜영
  • May 17, 2010
  • 914


손이 덜덜~ 마음은 쿵쾅쿵쾅~ 떨리기만 합니다. ㅋㅋㅋ


오랜만에 기자로서 마음을 다잡고 목장보고를 올려야 해서 조금 더 떨리는 거 같애요... :-)


우리 목녀님 출산 전 목장모임 입니다. 무거운 몸으로 저희가 하겠다는 걸 한사코 말리시고는


손수 맛난 라면을 끓여주셨습니다. 손수 음식을 해서 먹이고픈 이런 마음 씀씀이...


이런 게 목녀님의 우리 목원을 사랑해 주시는 사랑과 섬김이 아닐까 합니다.


남산만한 배가 자꾸 신경쓰이고 다리 아프시지 않을까 염려되어 


라면 끓이다 진통오는 거 아니냐면서 농담반 진담반 얘기를 했더니


예원이도 예준이도 예정일을 지켜서 나왔다며 셋째도 그럴꺼라고 웃으시면서 말씀하시는 여유~


 늘 예정일을 꼭! 지켜서 나온다는 말씀을 듣고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함께 기도했답니다.^^


 



 


후루룩 짭짭~ 후루룩 짭짭~ 맛좋은 라면 먹구요!


미영자매님이 준비해 준 맛난 빵잔치 했습니다.


워낙 잘 먹는 목원들과 자녀들이라 금새 빵도 동나버렸지요~ㅋㅋㅋ


단비형제님의 반가운 소식도 들었어요!


너~~~~~무 잘 지내고 있으시다는 군요~^^ (재미있어 죽겠답니당 ㅋㅋㅋ)


타지에 나가 있는 목원 분들, 알바와 학업생활, 직장생활 하는 목원들을 위해


나눔을 하며 기도를 했어요. 목녀님을 위해서도 기도 했어요. 모두모두 파이팅~








  • profile
    셋째출산을 축하드려요
  • profile
    감사합니다~! 믿음 안에서 말씀대로 잘 양육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다들 저녁에 약속이 있고 해서 간식으로 라면을 먹었는데 주식만큼 맛있게 많이 먹었답니다~ㅎ 역시 어떤 음식을 먹느냐가 중요하지만 누구랑 먹느냐가 음식의 맛을 결정짓는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다솜 홧팅~^^;
  • profile
    건강히 출산하심을 감축 드립니다..그래요...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중요한듯합니다...
  • profile
    김집사님~ 함께하고 싶네요~^^* ㅋㅋㅋ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6월 두마게티는요 (두마게티) (5)   2024.07.12
어린이 목자님의 작은연주회(?) [해바라기 목장] (2)   2024.07.12
제가 일등이지 싶습니다!(카자흐푸른초장) (6)   2024.07.12
신카작어울림 (어울림) (3)   2024.07.13
엎치락뒤치락 오뚝이처럼 부단한 (말레이라온) (16)   2024.07.13
감사가 많은 타이 씨앗의 6~7월 (3)   2024.07.14
기도하고 있는 모습 위주로... (치앙마이 울타리) (7)   2024.07.15
사랑과 나눔과 먹을 것이 풍성한 스리랑카조이목장 (2)   2024.07.15
잠시만 안녕 (까마우) (6)   2024.07.16
몸보신과 꿀맛 핫도그 (티벳 모퉁이돌) (3)   2024.07.18
하나님의 은혜와 신혼의 깨소금이 합쳐지니...(이만목장) (2)   2024.07.19
기대된다~미얀마껄로! (2)   2024.07.19
있는 그대로의 본 모습인 (말레이라온) (11)   2024.07.21
여기가 어디냐면요 (박희용 초원) (2)   2024.07.21
뉴페이스 ~~~ vip (두마게티) (6)   2024.07.22
기대하고 바라던 기도제목( 깔리만딴 브니엘목장) (2)   2024.07.22
풍성함 가득한 최금환 초원 (2)   2024.07.22
초원아웃리치 사전모임(노외용 초원) (7)   2024.07.22
킹망고스무디 가위바위보(박찬문 초원) (5)   2024.07.23
밀려있던 우리의 일기장📖 (바양헝거르) (9)   2024.07.24